( 어느곳에 올려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도감이나 다른 자료들을 보면 애기나리가 다년초로 나와 있습니다.그런데 제가 확인한 바로는 잘못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애기나리는 가는 뿌리가 여러개 사방으로 뻗는데,그 뿌리 끝에서 새로운 개체를 형성하고 본 뿌리는 잎이 시들면 말라버립니다. 제가 확인한 것은 열매가 2~3개씩 달렸던 흔적으로 봐서 큰 애기나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혹시나 해서 주변을 확인해 봐도 모두 다 똑같이 본 뿌리는 말라 죽어 있었습니다.
딸기를 보면 땅 위로 줄기가 뻗어나가 새로운 개체를 형성하는데(물론 딸기는 본체도 살아 있지만),그 형태가 흡사하게 땅속에서 이루어 지더군요. 씨앗을 받아서 심어놓고 내년에 관찰을 해 볼 요량입니다.
애기나리가 대부분 군락을 이루고 밀집되어 있는 것은 씨앗이 떨어져 퍼진 것 보다는 뿌리가 사방으로 퍼져나가 여러개의 개체를 형성하고 죽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저는 사진기를 가지고 있지 않기에 자료 사진을 첨부하지 못해 죄송하지만 제 글을 읽고 다른 분들이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마도 봄에서 초가을
까지는 형성기이기 때문에 확인이 쉽지 않을 때고,잎이 시든 가을부터 겨울에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제 생각으로는 애기나리나 큰애기나리 모두 한해살이나 길어봐야 두해살이풀이 아닐까 합니다.
도감이나 다른 자료들을 보면 애기나리가 다년초로 나와 있습니다.그런데 제가 확인한 바로는 잘못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애기나리는 가는 뿌리가 여러개 사방으로 뻗는데,그 뿌리 끝에서 새로운 개체를 형성하고 본 뿌리는 잎이 시들면 말라버립니다. 제가 확인한 것은 열매가 2~3개씩 달렸던 흔적으로 봐서 큰 애기나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혹시나 해서 주변을 확인해 봐도 모두 다 똑같이 본 뿌리는 말라 죽어 있었습니다.
딸기를 보면 땅 위로 줄기가 뻗어나가 새로운 개체를 형성하는데(물론 딸기는 본체도 살아 있지만),그 형태가 흡사하게 땅속에서 이루어 지더군요. 씨앗을 받아서 심어놓고 내년에 관찰을 해 볼 요량입니다.
애기나리가 대부분 군락을 이루고 밀집되어 있는 것은 씨앗이 떨어져 퍼진 것 보다는 뿌리가 사방으로 퍼져나가 여러개의 개체를 형성하고 죽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저는 사진기를 가지고 있지 않기에 자료 사진을 첨부하지 못해 죄송하지만 제 글을 읽고 다른 분들이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마도 봄에서 초가을
까지는 형성기이기 때문에 확인이 쉽지 않을 때고,잎이 시든 가을부터 겨울에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제 생각으로는 애기나리나 큰애기나리 모두 한해살이나 길어봐야 두해살이풀이 아닐까 합니다.
식물에 전문적인 지식은 부족하지만 제가 10 여년전 같은난우회회원이자 건강원을 운영하시는 분한테 야산에 둥굴레가 지천이라는 말만 꿀떡같이 믿고.. 그흔한 애기나리 군락지를 뒤집은 적이 있는데요 봄에 새싹을 일찍내미는 애기나리는 추석지나면 대궁이 단풍들고 노대가납니다 그렇지만 죽은대궁을 둘춰보면 내년 새싹이 부엽속에 숨어있고요~! 제생각은 그렇습니다 지금도 묵은뿌리를들추면 새싹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