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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투명인간

    <의자가 있는 텃밭> 2011 창 넘어 봄이 오고 있네, 활짝 열어 제치면 와르르 밀려들 듯이 봄은 공간속으로 채워지고 있다. 몇 해 동안 누적된 경험의 기억이다. 겨울답지 않은 겨울을 보냈다. 눈, 비, 바람, 깡추위 기록적인 딱지들이 붙지않은 겨울을, 동해안...
    Date2014.02.12 Category마이블로그 By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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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땅끝에 서다

    가을국화 향기 짙게 깔리면 한 해의 마무리에 열을 올리고 한편으론 가볍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론 무거움을 느끼기도 한다. 돌아보면 정리되지 못한 그루터기들이 남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시간을 마냥 잡아둘 수도 없는 일 어차피 한 해는 가고 그 끝은 새로운 ...
    Date2013.12.15 Category마이블로그 By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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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농부는 쫌팽이여야 한다

    가위(전정용)를 잡고 일터에 들어서면 여기서 저기서 손봐야 할 것이 널러있다. 이것하고 나면 저것이 보이고 저것하고 나면 또 이것이 보인다. 해도 해도 끝없이 이어진다. 정신놓고 들여다만 보고 이걸 어쩌나 생각만하고 있다면 너무 엄청나서 돌아 버릴것...
    Date2013.08.04 Category마이블로그 By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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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꽃이란게 이래서야 !

    꽃은 대체적으로 아름답다(예쁘다 귀엽다) 색깔있다 화려하다 향기난다 냄새있다 일반적인 표현일 께다 그렇지 못한 꽃이 있다 아름답지 않다 흐릿한 흰색이다 화려하지도 않다 향기도 없다 냄새도 안난다 빨리 져버린다 포도나무꽃이 그렇다 꽃만 봐서는 영 ...
    Date2013.05.26 Category마이블로그 By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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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농부는 갑질로 산다

    동트는 새벽, 쌉싸름하고 향긋한 커피향이 잠을 께운다. 짙은안개 자욱히 내려깔린 내 일터로 나간다. 이웃집 멍멍이는 꼬리를 흔들고 앞장서서 길을 안내한다. 내가 어디로 갈것인지 그 녀석은 알기도 잘 안다. 밤사이 안녕, 인사를 나눈다 한 바퀴 휙~익 둘...
    Date2013.05.24 Category마이블로그 By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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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우문현답

    잠들기전 그 날에 있었던 일들을 생각해 봅니다. 어리석은 짓으로 하루 시간을 다 보낸걸 알게 됩니다. 반복되는 삶의 시간들이지만 현명한 짓만으로 하루가 채워지지는 않습니다. 작년, 가을이 늦기전에 강원도 정선으로 영월로 동해로 설악산으로 원통으로 ....
    Date2013.05.10 Category게시판 By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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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전갈 이야기

    강을 건너고 싶은 전갈(scorpion)이 있었습니다. 전갈은 강을 건널 방법을 찾다가 개구리를 만났습니다. 전갈이 개구리에게 나를 등에다 업고 강을 건너자고 재의를 합니다. 개구리는 전갈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만약 네가 나에게 독침을 놨버리면 나는 어떻게...
    Date2013.05.01 Category마이블로그 By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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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봄나들이

    어느 날 봄, 그 날은 무척 따뜻하였다.
    Date2013.04.27 Category마이블로그 By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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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농부로 살기

    농부로 변신한지 이제로 세 번째 수확을 기대하는 해가 되었다. 이전에서 부터 취미 생활이라며 난초, 소위 말하는 서양난초들을 중심으로 관심을 가져 왔었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부터는 화려하고 향기짙은 난초 보다는 소박하다 못해 볼품 조차도 없어 보이기...
    Date2013.04.19 Category마이블로그 By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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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만리화와 장수만리화

    속리산 언저리에 살고 있는 친구의 초대를 받은적이 있다. 집에 들어서자 정원 소개로 부터 시작한다. 이런 저런 꽃과 나무들 이름 조차 생소한 식물들에서 부터 수집하면서 격었던 일화들을 들었다. 그 중에서 바로 만리화 또는 장수만리화를 만나게 되었는데...
    Date2011.04.16 Category마이블로그 By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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