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F Viewer카메라제조사Canon카메라모델명Canon PowerShot A80촬영일자2006:09:22 17:01:21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패턴측광노출시간1/80조리개 값f/2.8촛점거리250/32조리개 최대개방95/32노출보정0/3플래쉬외장후레쉬화이트밸런스Auto사진 크기800 X 600원본사진 크기1024 X 768
EXIF Viewer카메라제조사Canon카메라모델명Canon PowerShot A80촬영일자2006:09:22 17:00:05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패턴측광노출시간1/160조리개 값f/2.8촛점거리250/32조리개 최대개방95/32노출보정0/3플래쉬외장후레쉬화이트밸런스Auto사진 크기800 X 600원본사진 크기1024 X 768
이 가을이 가기 전 한눈에 갈대와 달뿌리풀을 알아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어느 분은 갈대는 바닷가에 많고 달뿌리풀은 강이나 습지에 많다고 얘기합니다.
또한 갈대의 이삭은 촘촘하고 달뿌리풀은 성기게 나있다고도 합니다.
추가해서 갈대와 달리 달뿌리풀은 줄기가 땅으로 기면서 번식하기 때문에 금방 알 수가 있다고도 합니다.
맞는 말도 있고 애매한 말도 있습니다만 특징의 내용이 도감에 있던 없던 저는 별로 상관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도감 내용대로 읽고 이해해서 모든 식물을 알 것 같으면 풀베개와 같은 싸이트가 필요 없는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도감을 무시해서는 안되지만 아무리 읽어도 꽃수술이 몇 개고, 키는 몇 cm고 털이 있고 없고,심지어 몇 mm란 식의 내용을 읽다보면 짜증이 다 날 지경이지요.
갈대와 달뿌리풀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두 식물에 대해 줄기와 이삭을 비교해서 올려 봅니다.
이삭으로는 장담하지만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두 식물이 동시에 있기 전에는...
그래서 줄기로 그 구분을 해 봅니다.
먼저 위의 달뿌리풀은 갈대에 비해 잎이 촘촘한 편이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삭이 달릴 쯤 특히 잎이 붙어 있는 줄기에 마디가 안 보인다는 점입니다.
당연 반대로 갈대는 잎이 그리 촘촘하지 않을 뿐더러 잎이 붙어 있는 줄기에는 마디가 좀 드러나 보입니다. 이제 이삭으로 뿌리로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또한 익숙하지 않으면 고민 거리가 또 하나 느는 꼴이지만 그래도 한번씩 염두에 두시고 줄기만 봐도 갈대인지 달뿌리풀인지 구분 하실 수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인천 회원분들은 인천대공원 자전거대여점 20여m 더 가서 울타리 밖의 장수천시작 점에서 관찰 해 보십시요. 갈대와 달뿌리풀이 같이 있어서 비교가 됩니다.^^
EXIF Viewer카메라제조사Canon카메라모델명Canon PowerShot A80촬영일자2006:09:22 17:00:05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패턴측광노출시간1/160조리개 값f/2.8촛점거리250/32조리개 최대개방95/32노출보정0/3플래쉬외장후레쉬화이트밸런스Auto사진 크기800 X 600원본사진 크기1024 X 768
이 가을이 가기 전 한눈에 갈대와 달뿌리풀을 알아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어느 분은 갈대는 바닷가에 많고 달뿌리풀은 강이나 습지에 많다고 얘기합니다.
또한 갈대의 이삭은 촘촘하고 달뿌리풀은 성기게 나있다고도 합니다.
추가해서 갈대와 달리 달뿌리풀은 줄기가 땅으로 기면서 번식하기 때문에 금방 알 수가 있다고도 합니다.
맞는 말도 있고 애매한 말도 있습니다만 특징의 내용이 도감에 있던 없던 저는 별로 상관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도감 내용대로 읽고 이해해서 모든 식물을 알 것 같으면 풀베개와 같은 싸이트가 필요 없는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도감을 무시해서는 안되지만 아무리 읽어도 꽃수술이 몇 개고, 키는 몇 cm고 털이 있고 없고,심지어 몇 mm란 식의 내용을 읽다보면 짜증이 다 날 지경이지요.
갈대와 달뿌리풀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두 식물에 대해 줄기와 이삭을 비교해서 올려 봅니다.
이삭으로는 장담하지만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두 식물이 동시에 있기 전에는...
그래서 줄기로 그 구분을 해 봅니다.
먼저 위의 달뿌리풀은 갈대에 비해 잎이 촘촘한 편이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삭이 달릴 쯤 특히 잎이 붙어 있는 줄기에 마디가 안 보인다는 점입니다.
당연 반대로 갈대는 잎이 그리 촘촘하지 않을 뿐더러 잎이 붙어 있는 줄기에는 마디가 좀 드러나 보입니다. 이제 이삭으로 뿌리로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또한 익숙하지 않으면 고민 거리가 또 하나 느는 꼴이지만 그래도 한번씩 염두에 두시고 줄기만 봐도 갈대인지 달뿌리풀인지 구분 하실 수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인천 회원분들은 인천대공원 자전거대여점 20여m 더 가서 울타리 밖의 장수천시작 점에서 관찰 해 보십시요. 갈대와 달뿌리풀이 같이 있어서 비교가 됩니다.^^
갈대는 줄기번식을 하지 않나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