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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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 | 가지과(Solanaceae) |
|---|---|
| 속 | 가지속(Solanum) |
| 국명 | 까마중(외래식물) |
| 학명 | Solanum nigrum L. |
| 별명 | 개베롱개(제주),먹대알나무(전남화순),강태,까마종이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한국, 일본, 중국, 남부,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 전체크기 | 높이 20~90cm이다. |
| 형태 |
|
| 서식지 | 길가, 원포(園圃), 야산에 난다. |
| 개요 | 가지목 가지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줄기는 높이 20~30cm, 가지가 옆으로 많이 퍼지며 원줄기에 능선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난형, 잎끝은 둔하거나 뾰족하고, 밑은 둥글거나 넓은 쐐기 모양이다. 잎자루는 길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5~7월, 흰색으로 핀다. 꽃차례는 잎보다 위에서 나오며 꽃자루가 갈라지고 꽃자루에 작은꽃자루가 있는 꽃이 우산 모양으로 달린다. 꽃받침은 5개, 꽃부리도 5개, 옆으로 퍼진다. 1개의 암술과 5개의 수술이 있다. 열매는 장과로 둥글며 7월에 검게 익는다. 완전히 익으면 단맛이 나며, 독성분이 약간 있다. 들판, 숲 가장자리부터 황무지, 밭이나 길가 및 민가 주변에 흔히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미국까마중은 거의 우산꽃차례에 대개 2~5개 정도의 꽃이 연한 자주색으로 피고, 열매에 광택이 있으므로 구별된다. 열매와 잎을 식용 및 약용한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온대와 열대에 널리 분포한다. |
| 근연종* | 미국까마중 |
| 동정키 | 전초를 용규(龍葵)라 한다. 유독식물이다. |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