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새포아풀
-
고들빼기
- 다년생
- green
- 원추화서,
과 | 벼과(Poaceae) |
---|---|
속 | 포아풀속(Poa) |
국명 | 큰새포아풀(외래식물) |
학명 | Poa trivialis L. |
원산지 | 일본, 서아시아, 유럽, 북미 |
분포 | 한국 |
전체크기 | 높이는 40-100㎝. |
형태 |
|
서식지 | 낮은 지대에서부터 산지까지 자란다. |
개요 | 낮은 지대에서부터 산지까지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짧은 땅속줄기가 있고, 줄기의 높이는 63~88cm이고, 3~5개의 마디가 있다. 잎집은 매끄럽거나 거칠고, 입구 가장자리에 털이 없다. 잎혀는 4~7mm로 끝이 뾰족하다. 잎몸은 길이 4~13cm이고, 너비 2.0~4.5mm이며, 표면이 약간 거칠다. 꽃은 5~6월에 핀다. 전체 꽃차례는 줄기의 마디에서 4~6개의 가지가 나오며, 길이 8~19cm이다. 작은이삭은 길이 2.8~3.4mm로, 꽃이 2~3개 들어 있고, 소화 아래에는 털이 있다. 제1포영은 길이 1.6~2.5mm이고, 제2포영은 2.0~2.8mm이다. 호영은 5개의 맥이 있고, 가운데와 가장자리의 맥에 털이 있으며, 길이는 2.3~2.8mm이다. 내영은 호영보다 짧다. 한반도 북부지방에 나며, 러시아 시베리아, 일본, 중국 만주, 북아메리카, 유럽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왕포아풀과 비슷하지만 잎혀의 길이가 길고, 청포아풀이나 포아풀과는 제1포영의 맥이 한 개인 점에서 다르다. 수캐꾸렘이풀, 수캐포아풀, 큰참새꿰미풀이라고도 부른다. |
근연종* | ▶실포아풀(P. acroleuca Steud.): 높이 15-35㎝, 줄기는 가냘프다. 잎몸은 납작하고 꺼칠꺼칠하다. ▶두메포아풀(P. alpina L.): 근경은 짧고 줄기는 약간 두껍다. 용골과 가장자리에 긴 털이 있고, 맥 사이에 연모가 있다. ▶좀포아풀(P. compressa L.): 높이 20-60㎝, 전체가 회록색, 근경이 옆으로 기고, 줄기는 아주 납작하며, 밑이 땅을 기다가 윗부분이 곧게 선다. ▶자주포아풀(P. glauca Vahl): 줄기는 밀생하고 곧게 선다. 잎몸은 황록색, 납작하고 엽초에 털이 없이 매끈하다. ▶가는포아풀(P. mastumurae Hack.): 높이 40-80㎝, 근경은 가냘프고 줄기는 곧게 서거나 밑이 약간 구부러지며 납작하다. ▶눈포아풀(P. palustris L.): 높이 50-100㎝, 근경은 가냘프고 짧으며, 줄기는 밑이 땅을 긴다. ▶섬포아풀(P. takeshimana Honda): 줄기는 밀생, 가냘프고 줄무늬가 있으며 털이 없다. 줄기 윗부분의 잎몸은 꽃차례보다 길기도 하다. |
동정키 | 왕포아풀(P. pratensis)과 비슷하지만 엽설의 길이가 보다 길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우리나라의 식물자원 (이창복, 1969),3)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