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명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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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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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해살이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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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llowish Green
- 수상화서,
| 과 | 명아주과(Chenopodiaceae) |
|---|---|
| 속 | 명아주속(Chenopodium) |
| 국명 | 얇은명아주(외래식물) |
| 학명 | Chenopodium hybridum L. |
| 별명 | 얇은잎능쟁이(북한명) |
| 원산지 | 유럽 원산 |
| 분포 | 중부 이북의 산야에서 자란다. |
| 전체크기 | 높이 30-100cm에 이른다. |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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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식지 |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
| 개요 | 산기슭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30~200cm, 가지가 갈라지고, 보라색 세로줄이 있으며,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는 길이 2~7cm다. 잎몸은 얇으며, 난형, 난상 삼각형 또는 긴 손바닥 모양으로 길이 2~10cm, 폭 2~7cm, 끝은 점차 뾰족해지며, 밑부분은 넓은 심장 모양이거나 자른 모양이고, 가장자리는 큰 톱니가 있거나 얕게 갈라진다. 잎 뒷면은 흰색이다. 꽃은 7~8월에 피는데 노란 녹색이고, 가지 끝에 느슨하게 달려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화피조각은 5개, 난형 또는 좁은 난형, 끝은 둔하고, 가장자리는 막질이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다. 열매는 포과, 9~10월에 익는데 벌집 모양의 그물 무늬가 있다. 우리나라 중부 이북에 나며, 러시아 시베리아 서부, 몽골, 인도, 일본, 중국, 북아메리카, 유럽 등에 분포한다. 다른 명아주속 식물들에 비해 잎이 얇고, 잎 가장자리는 큰 톱니가 있거나 얕게 갈라지므로 구분된다. 어린순은 식용한다. 얇은잎능쟁이, 얇은잎명아주, 청명아주라고도 부른다. |
| 근연종* | ▶명아주(C. album L. var. centrorubrum Makino): 잎은 잎자루가 있으며 삼각상 달걀모양,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 어린 잎은 홍자색의 가루가 붙어있다. ▶좀명아주(C. ficifolium Smith): 전체에 털이 없고, 윗부분이 흰 가루에 덮인다. 잎은 삼각상 긴 타원형, 삼각상 좁은 달걀모양, 길이 2-5㎝이다. ▶참명아주(C. koraiense Nakai): 잎은 삼각상 달걀모양, 난상 타원형, 길이 1-4㎝,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이 모양의 톱니, 흰색 가루로 덮인다. ▶버들명아주(C. virgatum Thunb.): 잎은 다소 두껍고, 피침형, 난상 원형, 길이 1-4㎝, 어릴 때 뒷면에 흰 가루 같은 돌기가 밀생한다. |
| 동정키 | 참명아주와 비슷하지만 결각같은 큰 톱니가 있고 종자가 보다 큰 것이 다르다. |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3)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