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미국외풀 (Lindernia dubia var. anagalli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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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an

일년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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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

과	현삼과(Scrophulariaceae)
속	받뚝외풀속(Lindernia)
국명	가는미국외풀(외래식물)
학명	Lindernia dubia (L.) Pennell var. anagallidea (Michx.) Cooperr.
원산지	북미 원산
분포	일본, 중국, 한국
전체크기	높이 20-30㎝
형태	잎은 마주나기(對生) 잎차례이며, 잎자루는 없고, 잎새는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3-5맥이 뚜렷하며, 길이 0.6-1.8㎝, 폭 0.4-1.2㎝, 잎 가장자리에 2쌍 내외의 둔한 톱니가 있고, 끝은 예두이고, 기부는 원저 또는 심장저로 줄기를 조금 둘러싼다. 꽃은 6-9월에 피고 꽃자루는 사상(絲狀)으로 길이 20-30㎜이고, 포엽 길이의 1.5-3배이다. 화관은 엷은 자줏빛이고 3열된 하순(下脣) 기부에 엷은 자반(紫班)이 있다. 꽃받침 열편은 선형이고, 화관 길이의 1/2정도이며, 열매보다 짧다. 열매는 좁은 장타원형이며, 길이 4-6㎜로 수많은 씨가 들어 있다. 씨는 길이 0.25-0.3㎜이고, 폭은 길이의 1/2이며 , 연한 적갈색을 띤다. 줄기는 가늘고, 곧게 자라며 높이 20-30㎝로 방산상(放散狀)으로 가지를 친다.
서식지	호수 기슭이나 습진 모래땅에서 자란다.
개요	습지에 자라는 북아메리카 원산의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20~30cm이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으로 길이 0.6~1.8cm, 가장자리에 2쌍의 둔한 톱니가 있다. 잎 표면에 3~5개의 잎맥이 있다. 꽃은 6~9월에 흰색으로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자루에 1개씩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 2~3cm, 꽃싸개잎 길이에 비해 1.5~3배 길다. 꽃받침잎은 선형, 꽃부리 길이의 1/2 정도로 짧다. 꽃부리는 입술 모양, 아랫입술 밑에 3줄로 된 엷은 반점이 있다. 열매는 삭과, 긴 타원형으로 길이 4~6mm다. 씨는 길이 0.3mm쯤이며, 연한 적갈색이다. 미국외풀에 비해 전체가 가늘고, 잎은 난형이며, 꽃자루가 가늘고 꽃싸개잎보다 길어 구분된다. 우리나라에서는 1995년 경기도 화성의 어천저수지 인근에서 확인되어 국내에 처음 보고되었다. 세계적으로는 북아메리카에 분포한다.
근연종*	▶미국외풀(L. attenuata Muhl)
참고문헌	123-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