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갓
- 1년생 초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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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llow
- 총상화서,
| 과 | 배추과(Brassicaceae) |
|---|---|
| 속 | 들갓속(Sinapis) |
| 국명 | 들갓(외래식물) |
| 학명 | Sinapis arvensis L. |
| 원산지 | 유럽 원산 |
| 분포 | 우리 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다. |
| 전체크기 | 높이 20-80㎝ |
| 형태 |
|
| 개요 | 유럽 원산의 한해살이풀로 들판이나 길가에 자란다. 세계 각지에 귀화하여 분포하며, 국내에는 1996년 안산과 인천의 도로변에서 처음으로 확인되었다. 줄기는 높이 20~100cm,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전체에 거센 털이 있다. 잎은 타원형 또는 도란형으로 가장자리는 깃꼴로 갈라지거나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서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갓과 비교하여 열매껍질에 3~5맥이 뚜렷한 점이 다르다. |
| 근연종* | `들갓`보다 화기가 빠르며, 열매의 껍질에 맥이 뚜렷하지 않고 부리 모양의 잔존하는 암술대는 원통형이며 열매 길이의 1/4-1/5이다. 종자는 지름 2㎜로 갈색이다. |
| 동정키 | ▶북아메리카, 일본 등지에 귀화되었으며 국내에는 1996년 6월 인천에서 안산에 이르는 수인 산업도로변에서 다수 발견하였다. ▶식물체의 모습이 `갓`과 유사하므로 국명을 `들갓`이라고 불였다. 또한 전체 형태는 `들갓`과 같으나 열매에 거센털이 밀생된 본 종의 변종도 `들갓`과 혼생된 것이 확인되어 `털들갓`으로 국명을 신칭한다. ▶Sinapis속(들갓屬)은 Brassica속(배추屬)과 유사하나, 배추속(屬)에 비하여 장각과(長角果)의 끝에 있는 잔존하는 암술대가 단단하고 길며 약간 납작하고 열매 껍질에 3맥이 뚜렷한 것이 특징이다. |
| 참고문헌 | 1) 한국 미기록 귀화식물(VIII) (박수현, 199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