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김의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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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벼과(Poace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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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김의털속(Festuca) |
국명 | 큰김의털(외래식물) |
학명 | Festuca arundinacea Schreb. |
원산지 | 유럽 |
분포 | 한국 |
전체크기 | 높이 40-180㎝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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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지피식물로 들어온 귀화식물이다. |
개요 | 사초목 벼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굵은 땅속줄기가 있다. 줄기는 여러 개가 모여나며, 높이 70~110cm이다. 잎은 3~5개 달리고, 잎집은 입구에만 털이 있다. 잎몸은 길이 13~26cm이고, 너비 2~6mm이다. 잎혀는 1~2mm로 끝은 편평하다. 전체 꽃차례는 줄기 마디에서 한쪽에 두 개의 가지가 나며, 다시 갈라져서 원추형을 이루고, 길이 15~40cm이다. 작은이삭은 긴 난형이고, 길이 9~12mm이며, 꽃이 6~8개 들어 있다. 제1포영은 길이 3.0~5.5mm이고, 제2포영은 4~6mm이다. 호영은 3개의 맥이 있고 6~8mm이고, 까락이 없거나 짧다. 내영은 호영보다 약간 짧다. 잘린 산자락의 토양 유실을 막기 위해 도입하여 식재한 것이 야생화하여 길가에서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차례는 자루가 있는 여러 개의 이삭이 원추꼴로 거의 곧추서는 점에서 왕김의털아재비를 비롯하여 밑으로 처지는 종들과 구별된다.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로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중국, 일본, 유럽, 북아프리카 등에 분포한다. |
동정키 | 왕김의털아재비(F. extremiorientalis)에 비해 근경은 옆으로 뻗고, 소수는 까락이 거의 없으며, 개묵새(F. takedana)에 비해 줄기는 높이 70~110cm. 화서의 길이 10~40cm로 크며, 소수는 6~8개의 소화로 구성되고 길이 10mm내외로 크다. |
참고문헌 | 1) 한국동식물도감 제5권 식물편(목,초본류) 보유편 (정태현, 19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