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도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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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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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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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초롱꽃과(Campanulace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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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비너스거울속(Triodanis) |
국명 | 비너스도라지(외래식물) |
학명 | Triodanis perfoliata (L.) Nieuwl. |
원산지 | 북미 |
분포 | 제주도 돈네코 계곡 하류일대 |
개요 |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길가, 풀밭 등에서 한해살이풀로 자라는 귀화식물이다. 뿌리는 원뿔 모양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20~70cm, 가지가 갈라지지 않고, 5개 모서리가 있으며, 폭 0.5mm쯤인 좁은 날개가 있다. 모서리를 따라 짧은 흰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지만 줄기 위쪽에서는 마주나기도 하며, 잎자루는 없다. 잎몸은 넓은 난형 또는 심장형으로 길이 5~30mm, 폭 7~25mm, 가장자리에 톱니가 3~6개 있고, 자주색을 띤다. 꽃은 4~8월에 피는데 짙은 자주색, 잎겨드랑이에서 1~3개가 달리며, 전체가 이삭꽃차례를 이룬다. 꽃차례 중간 아래쪽에는 폐쇄화가 달린다. 열매는 삭과, 타원형으로 길이 4~10mm, 털이 없다. 씨는 렌즈 모양, 붉은 갈색이다.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제주도 서귀포 돈네코 계곡에서 처음 발견되어 2009년에 국내 미기록종으로 보고되었다. 일본, 중국, 타이완 등에도 귀화하여 분포한다. 초롱꽃속에 비해 꽃은 이삭꽃차례로 달리고 꽃자루가 없으며, 열매는 원통 모양이므로 구분된다. 뿌리를 식용하며, 기관지염, 편도염 등에 약용한다. |
참고문헌 | 연구단신 : 미기록 비너스거울속(초롱꽃과) : Short communication : Triodanis Raf. ex Greene (Campanulaceae), first report for Korea : 이창숙 ( Chang Shook Lee ) , 정미숙 ( Mi Sook Chung ) , 정영순 ( Yeong Soon Chung ) , 이남숙 ( Nam Sook Lee ) : 한국식물분류학회 , 식물분류학회지 | 39권 3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