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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솔새 국가표준식물목록 국가생물종목록


  • 나도솔새(Andropogon virginicus L.) : 무심거사

    무심거사

벼과(Poaceae)
나도솔새속(Andropogon)
국명나도솔새(외래식물)
학명Andropogon virginicus L.
원산지북아메리카
분포울산의 바닷가
전체크기50-120cm
형태
  • 잎새는 길이 10-30cm로 중앙맥을 경계로 접힌다. 엽초는 편평하고 등쪽으로 접힌다. 엽설은 높이 0.6mm로 모연이다. 줄기 위쪽의 잎은 잎새가 퇴화되어 포엽이 된다. 포엽은 여러개의 총을 감싸고 총은 길이 2-3cm이며 축에 벽색의 긴 털이 있다.
  • 각마디에 무병의 양성소수와 유병의 무성소수가 있는데 무성소수는 퇴화되어 자루만 남고 자루에는 긴 연모가 있다. 양성소수는 길이 2-3mm로 2개의 소화가 있으며 아래쪽 소화는 1장의 호영만 남기고 퇴화되며 위쪽 소화만 열매를 맺는다. 호영은 작고 중앙맥이 길어져 길ㅇ 1-2mm의 까락이 된다.
  • 줄기는 여러개가 모여서 나고 기부로부터 직립한다.
개요농경지 근처 황무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여러 개의 줄기가 모여서 나고, 곧게 서며, 높이 50~120cm이다. 잎집은 마디 사이보다 길다. 잎몸은 길이 10~30cm, 너비 2~5mm이다. 줄기 윗부분의 잎은 잎몸이 작고 잎집은 이삭을 싸고 있다. 잎혀는 0.6mm이다. 꽃은 10~11월에 핀다. 꽃차례는 줄기의 상반부와 끝에서 나오며 길이 2~3cm로 포잎에 싸여 있다. 화축에는 긴 털이 있다. 불염성인 작은이삭은 자루가 있고, 임성인 것은 자루가 없는데, 마디마다 두 개의 작은이삭이 함께 달린다. 임성인 작은이삭은 길이 3~4mm로, 두 포영은 모양과 크기가 같고, 꽃이 2개 들어 있다. 임성인 두 번째 꽃의 호영 끝은 1~2cm의 까락으로 된다. 북중미 원산의 귀화식물로서 우리나라 경상남도, 전라도 등에 나며, 일본 및 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꽃차례가 포잎에 의해 싸여 있고 작은이삭이 달리는 축에 긴 털이 난 점이 특징이다. 어린 순을 목초용으로 쓴다.
근연종*쇠풀과 달리 다년생이며 유병소수는 무성이고 자루만 남고 퇴화되며 자루에는 긴 연모가 많이 붙는다.
참고문헌한국의 귀화식물 : 박수현저 : 일조각 : 2009년

외래식물
검색된 식물 1

식물이름 학명
나도솔새 Andropogon virginicus L.   벼과   바랭이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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