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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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거사
과 | 벼과(Poace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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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나도솔새속(Andropogon) |
국명 | 나도솔새(외래식물) |
학명 | Andropogon virginicus L. |
원산지 | 북아메리카 |
분포 | 울산의 바닷가 |
전체크기 | 50-120c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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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농경지 근처 황무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여러 개의 줄기가 모여서 나고, 곧게 서며, 높이 50~120cm이다. 잎집은 마디 사이보다 길다. 잎몸은 길이 10~30cm, 너비 2~5mm이다. 줄기 윗부분의 잎은 잎몸이 작고 잎집은 이삭을 싸고 있다. 잎혀는 0.6mm이다. 꽃은 10~11월에 핀다. 꽃차례는 줄기의 상반부와 끝에서 나오며 길이 2~3cm로 포잎에 싸여 있다. 화축에는 긴 털이 있다. 불염성인 작은이삭은 자루가 있고, 임성인 것은 자루가 없는데, 마디마다 두 개의 작은이삭이 함께 달린다. 임성인 작은이삭은 길이 3~4mm로, 두 포영은 모양과 크기가 같고, 꽃이 2개 들어 있다. 임성인 두 번째 꽃의 호영 끝은 1~2cm의 까락으로 된다. 북중미 원산의 귀화식물로서 우리나라 경상남도, 전라도 등에 나며, 일본 및 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꽃차례가 포잎에 의해 싸여 있고 작은이삭이 달리는 축에 긴 털이 난 점이 특징이다. 어린 순을 목초용으로 쓴다. |
근연종* | 쇠풀과 달리 다년생이며 유병소수는 무성이고 자루만 남고 퇴화되며 자루에는 긴 연모가 많이 붙는다. |
참고문헌 | 한국의 귀화식물 : 박수현저 : 일조각 : 2009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