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F Viewer카메라제조사Samsung Techwin 카메라모델명U-CA 3 Digital Camera 소프트웨어Version 1.0 촬영일자2005:04:04 14:54:54감도(ISO)100촬영모드셔터스피드우선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패턴측광노출시간1/125조리개 값f/5.8조리개 최대개방28/10노출보정4/0플래쉬Not Fired35mm 환산0화이트밸런스Auto사진 크기800 X 600원본사진 크기1024 X 768
EXIF Viewer카메라제조사Samsung Techwin 카메라모델명U-CA 3 Digital Camera 소프트웨어Version 1.0 촬영일자2005:04:04 14:50:43감도(ISO)100촬영모드셔터스피드우선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패턴측광노출시간1/125조리개 값f/7.6조리개 최대개방28/10노출보정4/0플래쉬Not Fired35mm 환산0화이트밸런스Auto사진 크기800 X 600원본사진 크기1024 X 768
야생화를 좋아 하시는 회원들 주변에서는 요즘 복수초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이 복수초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입니다.
젊은이들은 사랑이란 말만 들어도 가슴니 두근두근할 터인데
영원한 사랑이라하니 흥미가 없을 수 없지요.
복수초에 대하여 몇자 적고저 합니다.
별 명: 눈색이꽃, 눈꽃송이, 원일초, 설련화, 얼음새꽃
개화기: 3월~ 4월
꽃 말: 영원한 사랑
복수초는 눈속에서도 피는 추위에 강한 꽃. 그래서 별명에 눈에 얼킨 이름이 많습니다.
하얀 눈속에 노랑꽃이 얼굴을 방끗 내여 민다고 생가하면 얼마나 신기합니가?
옛날 그리스에 크논이라고 하는 아름다운 여신이 있었습니다.
이 여신에게는 사랑하는 신이 있었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이 외동딸에게 용감한 토룡의 신을 짝지워 주려고 생각하고,
토룡의 신과 결혼하라고 타일렀습니다. 이미 사랑의 홧살에 맞은
크논은 토룡의 신과는 죽어도 결혼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사정을 했어요.
하지만 고집불통인 아버지는 강제로 결혼을 시키려고 하자
그녀는 사랑하는 사람과 먼 곳으로 도망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캉캄한 밤을 틈타 멀리 도망쳐 버렸습니다.
이렇게 되자 화가난 아버지는 그녀를 수소문 끝에 찾아내어
한 그루의 풀로 만들어 버렸고, 이것이 복수초라고 한답니다.
그래서 아이누 사람들은 지금도 이 꽃을 크논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전설이 있는 복수초는 옥구공원에도 3월말이면 핍니다.
한번 감상할 만하니 시화신도시의 옥구공원 통나무교실에 오시면
피는 곳을 알려 줄 것입니다(저한테 쪽지 줘도 좋고요)
EXIF Viewer카메라제조사Samsung Techwin 카메라모델명U-CA 3 Digital Camera 소프트웨어Version 1.0 촬영일자2005:04:04 14:50:43감도(ISO)100촬영모드셔터스피드우선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패턴측광노출시간1/125조리개 값f/7.6조리개 최대개방28/10노출보정4/0플래쉬Not Fired35mm 환산0화이트밸런스Auto사진 크기800 X 600원본사진 크기1024 X 768
야생화를 좋아 하시는 회원들 주변에서는 요즘 복수초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이 복수초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입니다.
젊은이들은 사랑이란 말만 들어도 가슴니 두근두근할 터인데
영원한 사랑이라하니 흥미가 없을 수 없지요.
복수초에 대하여 몇자 적고저 합니다.
별 명: 눈색이꽃, 눈꽃송이, 원일초, 설련화, 얼음새꽃
개화기: 3월~ 4월
꽃 말: 영원한 사랑
복수초는 눈속에서도 피는 추위에 강한 꽃. 그래서 별명에 눈에 얼킨 이름이 많습니다.
하얀 눈속에 노랑꽃이 얼굴을 방끗 내여 민다고 생가하면 얼마나 신기합니가?
옛날 그리스에 크논이라고 하는 아름다운 여신이 있었습니다.
이 여신에게는 사랑하는 신이 있었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이 외동딸에게 용감한 토룡의 신을 짝지워 주려고 생각하고,
토룡의 신과 결혼하라고 타일렀습니다. 이미 사랑의 홧살에 맞은
크논은 토룡의 신과는 죽어도 결혼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사정을 했어요.
하지만 고집불통인 아버지는 강제로 결혼을 시키려고 하자
그녀는 사랑하는 사람과 먼 곳으로 도망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캉캄한 밤을 틈타 멀리 도망쳐 버렸습니다.
이렇게 되자 화가난 아버지는 그녀를 수소문 끝에 찾아내어
한 그루의 풀로 만들어 버렸고, 이것이 복수초라고 한답니다.
그래서 아이누 사람들은 지금도 이 꽃을 크논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전설이 있는 복수초는 옥구공원에도 3월말이면 핍니다.
한번 감상할 만하니 시화신도시의 옥구공원 통나무교실에 오시면
피는 곳을 알려 줄 것입니다(저한테 쪽지 줘도 좋고요)
이번 변산 내소사 근처에서 만난 복수초들을 이파리 하나도 없이 꽃부터 피우더군요.
복수초가 눈속에서 꽃이 핀 사진들을 흔히 접하는데 이번 출사에서 느낀점은 대부분은 연출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실제로는 볓이 잘드는 양지바른 계곡에서 자생하더군요.
눈속에 핀 복수초...
그 오해를 벗어야할 시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