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마디를 갖은 놈은 쌀 잠자리
누런색 마디를 갖은놈은 보리 잠자리
풀가지를 매달아
시집, 장가 보낸다고
허공에 날리던
생각이 남니다.
촬영장소 | 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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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마디를 갖은 놈은 쌀 잠자리
누런색 마디를 갖은놈은 보리 잠자리
풀가지를 매달아
시집, 장가 보낸다고
허공에 날리던
생각이 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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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님은 않해본 작난이 없네요~~~~~~~~~ ㅎㅎ!
장수잠자리 한 마리 잡으면 자랑스레 으시댓었지요.
잠자리 보기가 요즈음은 쉽지 않네요.
ㅋㅋㅋ~~!
장수 잠자리 또는 말잠자리라하는 등치 큰놈이 있었죠!
둥근 철사에 거미줄 거둬 잽사게 잡아
손가락 사이에 끼워
손가락 숫자만큼 즐겁던 날들...
아~~하
이잠자리가 쌀잠자리였네요~
그동안 무슨 잠자리인줄도 모르고 지냈습니다.
그렇지요.?................
잠자리 꽁꽁 먼데 가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