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끝자락에 아직은 매미소리 드높은데 호사를 하고 왔습니다. 고운 모래들의 이야기, 그물을 치자 올라 오는 꽃게, 새우 ,민어 들과의 만남. 카메라를 들이대자 기꺼이 모델이 되어준 망아지 모두가 모두가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