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에서 월동되는 손바닥선인장(천년초)이 눈 속에서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식물도 체온이 있는가 봅니다. 눈을 녹이는 것을 보면.
겨울엔 죽은듯 몸을 낮추고 땅에 엎드렸다가 봄이 오면 물을 빨아올려 일어서고 5월이면 노란 꽃을 피우는 것이 신기할 뿐입니다.
EXIF Viewer카메라제조사Canon카메라모델명Canon PowerShot G10촬영일자2013:01:23 10:43:46감도(ISO)100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패턴측광노출시간1/60조리개 값f/5.6촛점거리18098/1000조리개 최대개방128/32노출보정0/3플래쉬외장후레쉬화이트밸런스Auto사진 크기1024 X 768원본사진 크기4416 X 3312
실내가 아닌 밖에서 월동한다면 참 대단한 녀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