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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Apr 201500:04Read More
털진달래
비바람에 시달리며 돌틈에 끼어살다가 바위가 무너지는 바람에 뿌리끝만 절벽에 매달려서 고생을 하던놈을 우연히 만나 집으로 데리고 왔다. 살것같지 않던 놈은 끈질긴 생명력으로 새순을 내더니 이번에는 꽃까지 피어준다 -
07Apr 201523:39Read More
mini-만병초
중국 태생이다. 지난해 지인이 중국에서 들여온 것이라하며 건네 주었는데 작년에는 낯설어 그런지 몹시 고생을 했었는데 비닐하우스속에서 겨울을 보내면서 기력이 많이 회복된듯하다. 작은키(10cm)에 꽃망울이 맺히더니 드디어 꽃이피었다. 앙징맞으면서도 ... -
Read More06Apr 2015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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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03Apr 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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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03Apr 2015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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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Mar 201517:17Read More
날씨 좋은날
얼레지가 한창 일것같아 화야산으로 바람 불었습니다 함께하신 현촌선생님,설뫼님,김회장님 내외분께 감사드립니다. -
Read More29Mar 2015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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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28Mar 2015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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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28Mar 2015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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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Mar 201523:25Read More
춘란
집 앞 100 m 지점에 춘란 무리가 몸을 풀고 있더군요 처음 만나는 기분은 누구나 같을 겁니다 그런데 꽃들의 산고는 이렇듯 고요한지요 -
Read More21Mar 2015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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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Mar 201512:51Read More
날씨가 좋아..........
날씨가 하좋아 카메라를 둘러메고 집을 나왔습니다 내게는 만만한 곳이 운길산 이지요 수퍼에서 막걸리 한병 과자 한봉지를 사들고... 산을 오르는 초입에 큰개불알이 정말로 활짝 웃어 주네요 조짐이 좋구나 했는데 예상외로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너도바람 이... -
Read More17Mar 201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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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Mar 201519:49Read More
행복한 봄날
따뜻한 봄날 어디로 봄맞이 갈지 생각하다가 봄나물 캐기 좋아하는 아내를 배려하여 운길산아래로 갔습니다. 저는 카메라에 너도바람꽃, 복수초, 붉은대극을 한아름 담아오고, 아내는 비닐봉지 가득 냉이를 담아왔습니다. 풀베개 가족과 나누고 싶어 사진 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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