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풀내음이 좋아 무작정 들길 걷다보니 이곳 싸릿문이 정말 고와 문턱을 넘어 봅니다..보았지만..그저 예쁘고 신기하다고만 했던나무들과 들꽃들에게 이젠 그들의 아름다운 이름을 불러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