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 살면서 여기저기 이름모를 예쁜 꽃들에게 이름을 지어
수련오는 친구들에게 이름을 가르쳐줬는데...
무지개꽃이라 지어줬던 꽃이 까치수영이라는 이름이 있더라구요
제 나름대로 작지만 외소하고 초라해보이는 꽃들에게도 자기 이름이 있고
모두 약속이나 하듯이 다같이 부르는 이름이 있다는 것이 신기한 바보랍니다
여기 풀베개에 우연히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찿아와서 예쁜꽃들 많이 보고
모르는 꽃들이 있으면 묻기도 할께요
앞으로 잘부탁해요
묵묵
수련오는 친구들에게 이름을 가르쳐줬는데...
무지개꽃이라 지어줬던 꽃이 까치수영이라는 이름이 있더라구요
제 나름대로 작지만 외소하고 초라해보이는 꽃들에게도 자기 이름이 있고
모두 약속이나 하듯이 다같이 부르는 이름이 있다는 것이 신기한 바보랍니다
여기 풀베개에 우연히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찿아와서 예쁜꽃들 많이 보고
모르는 꽃들이 있으면 묻기도 할께요
앞으로 잘부탁해요
묵묵
앞으로 묵묵히 바라만 보지 마시고 답글도 많이 사진도 많이 올려 주십시요 지리산 자락이면 완전한 자연 속에 사시는데 등산길에 반달가슴곰 조심 하시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