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마포 성산동에 사는 해바라기라고 합니다.
우연히 사진 자료를 검색하다가 이 사이트에 들어오게 되었네요.
그런데 개인 도감이 있다는 걸 알고 혹~ 해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산동에 있는 성미산에서 아이들과 숲속학교를 진행하고 있는지 올해로 3년째 되어가네요.
성미산은
3년전 개발위게에 있다가 동네 주민들이 어렵게 지켜낸 영광스런 산이지요.
하지만 아주 작은 산입니다.
수종이 다양하지도 않거니와
희귀종들은 더더욱 없지요.
하지만 우리 가까이에 있고, 힘들지만 스스로 생명을 유지해 꽃을 피워주고 열매르 ㄹ맺어주느 ㄴ그 자체가 고마울 따름이지요.
그런 성미산에서 아읻르과 생태수업을 하고 있는 저는
성미산과 관련되어 도감을 가지고 싶은 욕심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다른 일들에 쫓기고, 메이다 보니 여유가 없네요.
이 사이트를 통해서라도 사진들을 모아 갈 수 있기를 스스로에게 다빔해봅니다.
공부도 하구요...
귀한 공간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