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죽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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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엽 활엽 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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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추화서,
과 | 멀구슬나무과(Meliaceae) 2속 (피자식물문/목련강/무환자나무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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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참죽나무속(Cedrela) 1종 |
국명 | 참죽나무 |
학명 | Cedrela sinensis Juss. |
별명 | 참중나무, 쭉나무(전라남도), 가죽나무(전남 화순) |
원산지 | 중국 원산. |
분포 | 중국, 부탄, 인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네팔, 태국 등; 평양 이남의 마을 근처에 식재. |
전체크기 | 높이 20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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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해가 잘 드는 양지 바른 곳, 즉 집주위의 울타리나 경계용으로 심었으나 집단재배는 북풍이 가려지는 곳을 택한다. 중부지방에서는 내륙지방에는 부적합하며 해안지방이면 중부지역에서도 가능하다. 토질은 토심이 깊고 비옥하고 적당한 보수력을 지닌 사질양토가 이상적이다. 내한성과 건조에 약하며 양지를 좋아한다. 바닷가나 도시공해에는 비교적 잘 견딘다. 유묘시에 내한성이 떨어지며, 내건성은 보통이고 내공해성과 내병충성은 강하다. |
개요 | 낙엽활엽 큰키나무로 줄기는 높이 20m까지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짝수 1회 깃꼴겹잎으로 길이 30-60cm이다. 작은 잎은 5-9쌍으로 마주나고, 난상 피침형으로 길이 9-18cm, 너비 3.0-4.6cm이다. 꽃은 5-6월에 길이 20-30cm의 원추꽃차례에 핀다. 꽃잎은 5장, 난상 타원형이고, 흰색, 밑은 노란색이 돈다. 관상용, 목재용으로 식재하고, 어린잎을 식용한다. 중부 이남에서 식재하며, 중국 산둥반도 이남, 동남아시아, 네팔, 인도, 부탄, 미얀마 등에 분포한다.중국 원산이며 민가나 경작지 주변에 식용 및 목재용으로 식재하는 낙엽 활엽 큰키나무로 높이 20m까지 자란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세로로 갈라지며, 조각이 떨어진다. 어린가지는 암갈색이고, 부드러운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으로 길이 30~60cm다. 작은잎은 5~9쌍으로 대개 마주나고, 난상 피침형으로 길이 9~18cm, 폭 3.0~4.6cm, 끝이 날카롭게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둔한 톱니 모양이며, 밑은 일그러진 둥근 모양이다. 잎 앞면은 윤기가 있고, 뒷면은 연한 녹색으로 양쪽에 갈색 털이 있거나 없다. 작은잎 자루는 길이 6~11mm다. 잎자루는 붉은색이 돌고, 앞면에 얕은 홈이 있다. 꽃은 5~6월에 피는데 가지 끝에 길이 20~30cm의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꽃잎은 5개, 난상 타원형이고, 흰색, 밑은 노란색이 돈다. 열매는 삭과이며, 길이 2~2.4cm, 폭 1.5cm, 9월에 익으면 5조각으로 갈라진다. 씨는 위쪽에 막질의 긴 날개가 있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서 식재하며, 중국 산둥반도 이남, 동남아시아, 네팔, 인도, 부탄, 미얀마 등에 분포한다. 열매는 도란형으로 날개가 없고, 성숙 시에 위쪽에서부터 5개로 갈라지는 점에서 날개가 있는 가죽나무, 열리지 않는 열매의 멀구슬나무와 구별된다. 관상용, 목재용으로 식재하고, 어린잎은 식용한다. |
동정키 | 참죽나무의 순을 `참죽`이라 하는데 대나무처럼 순을 먹는다 하며 붙여진 이름이다. 지엽(枝葉)에 독특한 향기가 있으므로 중국에서는 향춘(香椿)이라 하며 일명 저향(樗香)이라고도 하는데 참죽을 먹는 풍속은 우리 나라와 중국 뿐이다. 맹아력이 좋고 생장이 빠른 편이며 수명이 긴데 우리 나라에는 400여년 된 것도 있다. 변재는 좁으며 노란줄무늬가 있는 갈색, 심재는 홍색줄무늬가 있는 갈색으로 심, 변재 구분이 뚜렷하고 나이테도 뚜렷하다. 산공재로 나무갗은 거칠고 독특한 광택이 있고 내후, 보존성이 높고 특히 습기에 강하며 절삭가공이 용이하고 표면 마무리도 용이하며 재면 광택이 있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3)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