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청사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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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F Viewer카메라제조사Canon카메라모델명Canon EOS Kiss Digital X촬영일자2008:04:27 09:51:57감도(ISO)100촬영모드Manual노출모드Manual exposure측광모드평균평가측광노출시간1/60조리개 값f/5.6촛점거리100/1노출보정0/3플래쉬외장후레쉬화이트밸런스Auto사진 크기800 X 533원본사진 크기3888 X 2592
고들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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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사초과(Cyperaceae) 20속 (피자식물문/백합강/사초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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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사초속(Carex) 226종 |
국명 | 실청사초 |
학명 | Carex sabynensis Less. ex Kunth |
원산지 | 한국 |
분포 | 한국(함북, 강원, 경기, 충북, 충남, 경북, 경남, 전북, 전남, 제주), 중국, 일본, 러시아 |
전체크기 | 높이는 20-50㎝.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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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양지쪽 풀밭에 난다. |
개요 |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땅속줄기는 없고, 줄기는 모여나고 거칠다. 높이는 25~60cm이다. 잎은 줄기보다 짧고, 너비 2~5mm이다. 아래쪽의 잎집은 짙은 갈색이고 섬유질로 갈라진다. 꽃차례의 포는 침형이고 짧은 잎집이 있다. 꽃은 5~6월에 피는데 가장 위의 이삭에는 수꽃만 달리고, 길이는 1.0~1.5cm로 짧은 대가 있고 곤봉형이다. 아래의 줄기 옆에 달리는 이삭은 암꽃으로만 구성되며, 원기둥 모양으로 대가 거의 없으며 길이는 0.5~1.5cm이다. 암꽃의 인편은 연한 갈색이고, 끝은 뾰족하거나 짧은 꼬리처럼 된다. 씨방을 둘러싼 과낭은 인편보다 길고 타원형으로 2.5~3.0mm이다. 과낭 표면에는 털이 퍼져 있고, 뚜렷한 맥이 있다. 부리가 있으며 끝이 얕게 갈라진다. 암술머리는 세 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6~7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러시아 사할린, 시베리아 동부, 쿠릴 열도 남부, 몽골, 일본, 중국 만주 등에 분포한다. 줄기 아래의 잎집이 검은색에 가까운 갈색이고, 암꽃의 인편이 갈색을 띠고, 과낭에 털이 많으며 부리가 갈라지는 점이 다른 청사초절 식물과 구분되는 특징이다. 부리사초라고도 부른다. |
근연종* | ▶지리실청사초 (var.leiosperma Ohwi.) : 과포의 능선이외에 털이 없다. ▶부리실청사초 (var.rostrata Ohwi.): 뻗는 줄기가 있으며 금강산 이북에서 자란다. |
참고문헌 | 한국식물 도해도감 4 사초과(2016), Hoshino, T., T. Masaki and M. Nishimoto. 2011. Illustrated Sedges of Japan. Heibonsha Ltd., Toky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