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대황
-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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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en
과 | 마디풀과(Polygonaceae) 12속 (피자식물문/목련강/마디풀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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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소리쟁이속(Rumex) 14종 |
국명 | 토대황 |
학명 | Rumex aquaticus L. |
별명 | 물송구지(북한명)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유라시아의 온대에 널리 분포한다. ▶울릉도 및 함경남도의 심산지역에서 자란다. |
전체크기 | 높이가 80-150cm 정도된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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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심산의 습지에서 자란다. |
개요 | 깊은 산 냇가 습한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80~150cm이다. 흔히 자줏빛이 돌며 세로줄이 있다. 뿌리에서 돋은 잎과 줄기의 밑부분에 달린 잎은 타원형 또는 난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큰 것은 길이 30cm로서 예두 심장저이고 뒷면에 딱딱한 털이 없다. 뿌리는 굵으며 깊이 곧추 들어간다. 꽃은 6~7월에 피는데 녹색이며 층층이 달려서 전체가 원추형으로 된다. 수술과 화피 열편은 각각 6개이다. 바깥쪽 화피 열편은 커지지 않으나 안쪽 화피 열편은 열매가 익을 때면 길이 5~8.5cm, 너비 4.5~7mm로 자라서 난상 3각형으로 되며 밑은 자른 모양 또는 둥글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주맥이 굵지 않다. 작은열매자루에 마디가 없고, 열매는 7~8월에 익는데 메밀처럼 세모가 진다. 한반도 함경도에 자생하며, 북반구 온대에 분포한다. 염료원으로 사용하고, 뿌리는 가려움증, 피부병 등에 약용한다. 묵개대황, 물송구지라고도 한다. |
근연종* | 털이 없고 원줄기는 곧게 서며, 세로로 능선이 있고, 잎과 함께 신맛이 난다. ▶소리쟁이(R. japonicus): 뿌리는 비후하고, 잎은 타원형,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굴곡, 약간의 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짧다. ▶호대황(R. gmelini): 잎 뒷면 맥에 흰색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잔돌기가 있어 거칠며, 잎자루는 길다. |
동정키 | 줄기에 세로로 능선이 있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한국동식물도감 제5권 식물편(목,초본류) (정태현, 1965),3)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4)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