볏집색으로 길이 20-54.5cm, 지름 1.7-4.2mm이다. 엽병기부의 인편은 진한갈색으로 장피침형이며 길이 3.4-7.1mm로 밀생하고 위쪽으로 갈수록 수가 작아진다. 난형으로 길이 21-39cm, sjql 14-21츠dlrh 3-4회우상복엽이며, 최하우편이 가장 크고 최하우편의 아래쪽 최하소우편이 길게 발달한다. 잎 가장자리에는 예거치가 있다. 포자엽은 곧게 서며 영양엽보다 크고 소우편이 작아지는 경향이 있다. 위쪽의 측우편은 서서히 작아져서 뚜렷한 정우편 모양을 하지 않는다.
포자낭군은 엽신 상반부의 소우편에 2줄로 달리고 포막은 둥근 신장형이며 지름 1㎜ 정도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털이 없다.
짧고, 지름 4.7-7mm이고 옆으로 뻗거나 비스듬히 위를 향하고 적갈색 또는 갈색으로 길이 3.2-5.9mm의 장피침형 인편이 붙는다.
근경은 지면 가까이에서 짧게 뻗으며 잎이 다닥다닥 달린다.
서식지
산지 수림 밑
개요
산지 숲속과 계곡 주변의 전석지에서 상록성 여러해살이풀로 지생하는 키 60~100cm의 양치식물이다. 잎자루는 기부에 비늘조각이 빽빽이 붙으며, 잎자루의 비늘조각은 갈색이다. 잎몸은 난형 또는 거의 오각형으로 길이 25~45cm, 3회 깃꼴겹잎, 드물게 4회 깃꼴겹잎이고, 정우편이 뚜렷하지 않으며, 가죽질이다. 우편은 앞면에 윤기가 있다. 기부우편은 삼각상 피침형이고, 길이 12~23cm, 기부우편은 상부를 향하여 다소 점진적으로 좁아지며,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기부외측 소우편이 인접한 소우편보다 특별히 크지 않다. 최종 열편은 다소 낫 모양이며, 끝이 가시모양이고, 기부내측의 기부가 다소 귀 모양의 돌기로 된다. 포자낭군은 열편의 가운데 잎맥과 가장자리의 중간에 붙는다. 포막은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포자기는 7~9월이다. 우리나라 제주도에 자생하며, 중국 중부 및 동남부, 일본 중부 이남, 타이완, 말레이시아, 뉴기니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형태적으로 가는쇠고사리와 가장 유사하나 잎은 서로서로 다소 붙어나고, 잎몸과 기부 우편은 상부를 향하여 점진적으로 좁아지기 때문에 정우편이 뚜렷하지 않은 점으로 구별된다. 가위고사리, 좀쇠고비라고도 한다.
무심거사
2012.03.01 12:32:51
촬영일시 : 20120216
해외 일본 대마도 샌뵤마키산
EXIF Viewer카메라제조사Canon카메라모델명Canon EOS 60D촬영일자2012:02:16 10:11:25촬영자moohim감도(ISO)400촬영모드0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패턴측광노출시간1/60조리개 값f/4.0촛점거리100/1노출보정0/1플래쉬9화이트밸런스Auto사진 크기1024 X 683원본사진 크기5184 X 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