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포아풀
-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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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벼과(Poaceae) 115속 (피자식물문/백합강/사초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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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포아풀속(Poa) 31종 |
국명 | 가는포아풀 |
학명 | Poa matsumurae Hack. |
원산지 | 일본 |
분포 | 한국 |
전체크기 | 높이가 50~80cm이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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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깊은 산에 자란다. |
개요 | 깊은 산속 축축한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긴 땅속줄기가 있고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는 36~93cm이고, 2~3개의 마디가 있다. 잎집은 매끄럽고 연한 털이 있다. 잎몸의 표면에는 털이 있다. 잎혀는 0.8~1.4mm로 막질이고 끝은 납작하다. 잎몸은 길이 5~14cm이고, 너비 2.0~3.2mm이고 표면에 털이 있다. 전체 꽃차례는 줄기의 마디에서 2~5개의 가지가 나오며, 원추형을 이루고, 길이 6~17cm이다. 작은이삭에는 꽃이 2~4개 들어 있고, 꽃의 아래에는 긴 털이 있다. 호영은 5개의 맥이 있고, 맥 위에 털이 있다. 꽃은 5~7월에 핀다. 우리나라 중북부 지방에 나며, 일본에도 분포한다. 이 종은 땅속줄기가 길게 벋고, 꽃의 아래에 털이 있으며, 잎집의 입구에 털이 있는 특징으로 왕포아풀과 비슷하지만 잎집과 잎 표면에 털이 드물게 있는 점으로 구별된다. 가는꾸렘이풀, 가는꿰미풀이라고도 한다. |
근연종* | ▶실포아풀(P. acroleuca Steud.): 높이 15~35㎝, 줄기는 가냘프다. 잎몸은 납작하고 꺼칠꺼칠하다. ▶두메포아풀(P. malacantha Kom. var. shinanoana Ohwi.): 근경은 짧고 줄기는 약간 두껍다. 용골과 가장자리에 긴털이 있고, 맥 사이에 연모가 있다. ▶좀포아풀(P. compressa L.): 높이 20~60㎝, 전체가 회록색, 근경이 옆으로 기고, 줄기는 아주 납작하며, 밑이 땅을 기다가 윗부분이 곧게 선다. ▶자주포아풀(P. glauca Vahl): 줄기는 밀생하고 곧게 선다. 잎몸은 황록색, 납작하고 엽초에 털이 없이 매끈하다. ▶눈포아풀(P. palustris L.): 높이 50~100㎝, 근경은 가냘프고 짧으며, 줄기는 밑이 땅을 긴다. ▶섬포아풀(P. takeshimana Honda): 줄기는 밀생, 가냘프고 줄무늬가 있으며 털이 없다. 줄기 윗부분의 잎몸은 꽃차례보다 길기도 하다. |
동정키 | 왕포아풀(P. pratensis)과 비슷하지만 잎 표면에 털이 있는 것이 다르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우리나라의 식물자원 (이창복, 1969),3)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