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 |
- 엽신은 길이 3~20cm, 너비 3~10mm이다. 3~20cm 3~10mm 엽초는 밋밋하고 기부 가까이까지 갈라지며 절간보다 짧다. 엽설은 막질로 길이 3~8mm, 예두이다. 3~8mm
- 응축원추화서로 길이 3~9cm, 폭 0.6~3.5cm이다. 소수는 납작하고 길이 2.0~2.5mm, 1개의 소화가 있다. 2개의 포영은 같은 모양과 크기이며 길이 2.0~2.5mm, 용골이 1개, 1맥, 전체가 깔끔거리고 끝은 2개의 톱니로 갈라지며 사이에서 길이 1~2mm의 까락이 나온다. 호영은 장타원형으로 길이 1.0~1.5mm, 용골이 없고, 5맥이며 끝은 치상으로 중앙맥 끝이 신장하여 길이 1.5mm의 까락이 있거나 미미하다. 내영은 호영과 같은 길이이고 2개의 용골이 있다.
- 영과
- 줄기는 총생하며 기부 마디에서 뿌리가 나고 직립하며 높이 10~60cm, 3~4마디가 있다. 10~6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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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저지대 습지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아래에서 갈라져서 여러 개가 모여나며, 높이 10~60cm이고, 3~4개의 마디가 있다. 잎몸은 길이 5~20cm이고, 너비 3~7mm이다. 잎혀는 3~8mm로 막질이며, 끝이 뾰족하다. 꽃은 6~8월에 피는데 전체 꽃차례는 여러 개의 짧은 가지가 원추형으로 달려 원기둥 모양이고, 길이 3~9cm이다. 작은이삭은 납작하고 길이 2.0~2.5mm이며, 꽃이 한 개 들어 있다. 두 개의 포영은 모양이 같고, 길이 2.0~2.5mm, 털이 있으며, 끝이 갈라지고 사이에서 1~2mm의 까락이 난다. 호영은 5개의 맥이 있고 끝은 5개로 갈라지고, 가운데 맥은 까락으로 길어지기도 한다. 내영은 호영과 길이가 같다. 우리나라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제주도 등에 나며, 일본, 중국, 중동, 아프리카 북동부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갯쇠돌피에 비해 포영의 까락이 짧고, 전체 꽃차례에서 아래쪽 가지들이 약간 듬성듬성 달리므로 구별된다. 피아재비라고도 부른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3)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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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모양의(키가 더 크고 뭉쳐있는 것과 키가 더 작고 퍼져있는) 이삭이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