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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시골을 달리다 길거리에 세워둔 입간판에 홀려서
차를 멈추고 한참 구경하다 사진 한장을 박고야 말았다.
요상 스러운것은 까르마라하는 이름은 말할것도 없고
풀과 까페 그리고 펜션... 뭐하는 곳일까
500m 정도라니 한번 가보랴...??!!
까르마와 풀...이건 참 묘한 만남이요
묘한 조화를 이루는걸 이미 잘 알고 있는터라
그래서 생기는 의문이랄까 궁금증이다
여기 이 까르마에서의 풀은 무엇을 의미하는 풀일까 ?
풀베개'에서의 '풀(grass)'을 뜻하는 것일까 아니면
Pool장을 갖춘 까페라는 의미일까 ?
아니라면 full cafe ... 그렇다면 이건 또 무슨 의미를 가진 표현일까...???!
참, 어럽다.
여기 이 까페의 주인 아니 하숙집 아니 여관의 주인님은
Karma에 대해서 어떤 의식을 가지신 분이실까...
참! 더 궁금해 지네요 ... ㅎ
문 열기전에 우리 카르마님 한테
좀 물어보고 지었더라면 더 좋았을걸... ㅎㅎ
Karma님,
경인년 새해에도 좋은 일 많이 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이렇게 웃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해 인사로 대신 합니다)
러비님 !
민속명절 잘 보내시고,
복 짖는 일 많으시길 빕니다
건강과 평안을 빌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