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참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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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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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벼과(Poace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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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참새피속(Paspalum) |
국명 | 물참새피(환경부지정 생태교란식물)(외래식물) |
학명 | Paspalum distichum L. |
분포 | 남부, 제주특별자치도 |
전체크기 | 높이 20-40㎝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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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수습지(水濕地)에서 자란다. |
개요 | 사초목 벼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줄기는 곧게 자라며 높이 20~50cm, 기는줄기는 옆으로 뻗으며 마디에서 수염뿌리가 내린다. 잎은 어긋난다. 잎집은 털이 없고 마디 사이보다 짧다. 잎혀는 길이 1~2mm이다. 잎몸은 피침형, 길이 5~10cm, 폭 5~8mm이다. 꽃은 6~9월에 피는데 줄기 끝에 2개의 총상꽃차례가 달린다. 작은이삭은 긴 타원형, 길이 3mm, 연녹색이다. 제1포영은 없거나 비늘조각처럼 되며, 제2포영은 길이 3mm 정도이다. 첫 번째 낱꽃은 불임이고, 두 번째 낱꽃은 양성이다. 암술머리는 짙은 자주색이며 꽃밥은 길이 1.5mm이다. 습지나 논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생태계를 교란하는 귀화식물이다. 털물참새피는 잎집과 마디에 긴 털이 밀생하므로 다르다. 꽃가루가 알레르기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우리나라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 등 남부지방에 나며, 열대 아시아로부터, 북아메리카, 열대 아메리카까지 널리 분포한다. |
참고문헌 | 국립수목원. 2012. 쉽게 찾는 한국의 귀화식물. 지오북. 239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