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 마을 075.jpg](https://img.wildgreen.co.kr/files/attach/images/31015/886/923/32a91f6c3f354237b0cbde44b05b25df.jpg)
![하이디 마을 089.jpg : 끝없이 이어진 포도밭 하이디 마을 089.jpg : 끝없이 이어진 포도밭](https://img.wildgreen.co.kr/files/attach/images/31015/886/923/60cb1cbfb44386723340a1e83ca84e3a.jpg)
먼 산을 배경으로 펼쳐진 포도밭, 바위에서 흘러 떨어지는 물맛은 시원하다.
하이디가 살고있는 두메산골을 향하여...
먼 산을 배경으로 펼쳐진 포도밭, 바위에서 흘러 떨어지는 물맛은 시원하다.
하이디가 살고있는 두메산골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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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향하여 열심히 노력하는 성격 이신가 봅니다.
정갈한 포도밭의 싱그럽고 아름다움이 농군의 땀이 베어있는듯 합니다.
그동안 잘 계셨지요. 늘 건강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당연히 가보셔야지요...
하이디가 마을을 먹여 살리고 있는 초원과 길목과
우편버스를 기다리는 낡은 나무 의자도 만나 보시구요...ㅎ~
참 오랫만 입니다.
저역시 자주들리는 편이 아니라서 그렇게 되었나 봅니다.
포도밭, 포도의 종류도 하도 많아서 인지 유럽쪽, 중동쪽, 지중해쪽, 북미와 남미쪽 모두 자라는 형태가
서로 많이 다른듯 하군요.
보는 이들의 눈으로는 한폭의 그림이 맞습니다.
그러나 경작하는 농꾼의 땀은 보이지 않아서 아쉽기도 하고요...ㅎㅎ
여기 한국에서도 이제 포도가 익어가는 계절입니다.
저는 포도를 먹거나 양조하는 것을 즐기기 보다는 ... 자신이 지치는 시간까지
땀흘리는 행위(?)를... 내 자신이 해야 할 일(?) 자체를 즐기는 편입니다.
오, 내가 지금 뭔 말을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ㅎㅎㅎ 목련님,
즐거운 나날 보내시고 귀국하시는 날 까지 늘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