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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몇가지의 필요한 물품을 사기위해서 시내를 한바퀴 돌았다. 필요한 물건을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모처럼 시위하지 않는 틈으로 나갔으니... 그나마 년말이라서 인지... 거리는 한산하듯 하다. 올림픽 발상지 이다보니 거리에 조성된 모형이 예사롭지가 않다.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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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개설 축하드립니다..*^^
목련님 드디어 일 저질르셨네요..잘 하셨습니다. 블로그 개설을 축하드리오며 많은 기대를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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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어방축제
해마다 부산 광안리에서 봄을 시작으로 어방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모랫사장 끝자락으로 부터시작되는 아파트 단지 도로가에는 어지러울 정도로 벗꽃이 만발을 해있다. 민락동 회센타에는 방금 잡아올린듯한 싱싱한 고기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모래사장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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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산책길에 장식이된 산탄할아버지 발코니를 넘으려.... 재미있는 표현이다. 그렇게 요란한 장식들은 별 눈에 띄지 않지만 그래도 조용히 그날을 축하 하나보다. 중심가는 어떤지 아직 가볼수가없다. 아직도 시위대들 때문에 그저 조용해 지기만을 기다릴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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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와 무덤
시월의 마지막날 몇 지인들과 경주 보문단지와 가까운 기림사 그리고 골굴사를 참배하고 감포쪽으로 향하여 삼국통일의 위업을 남긴 신라의 문무대왕의 바다무덤을 참배 하였다. 많은 관광 차량과 소형차들이 즐비하여 대단히 복잡한 모습이다. 차량 주차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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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스반 산책길에
집과는 약 걸어서 1시간30분 거리에 있는 아름다운 호수 호수를 한바퀴 도는데는 약 4~50분 정도이다. 언제나 잔잔한 호수에는 아름다운 청둥오리와 갈메기... 호수옆으로난 산길에는 지금 블루베리가 한창이다. 몸부림 치는듯 넘어져 있는 나무를 보면서 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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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에는...
한지 공예를 배웠습니다. 손가락도 베이고 옷에 풀을 뭍혀가면서... 뭔가를 만들어 간다는것이 정말 재미 있더군요. 한주에 두번씩 왔다갔다 하면서 뭔가를 만든다는게 좋았습니다. 사월에는 다상을 만든다고 하네요.... 다 만들고 나면 같이 차나 한잔 하실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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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 비친 하늘
한국으로 돌아오는날. 아쉬움과 미련이 마음을 산란하게 했다. 늘 아침마다 신문을 들고오는 계단옆의 나무에서 나오는 고소하고 신선한 향기가 이제는 기억에서 멀어질거란 생각이 마음을 흔들었다. 시간마다 날아오던 새들이 던저준 빵 조각을 먹고 후드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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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소녀 하이디의 고장 마이엔펠트
하이디의 꿈이서린 하이디 고장으로 ... 베른 시내에서 취리히를 지나 가게되면 자동차로 약 3시간 이상이 걸리는 거리이다. 정말 꿈 처럼 곱고 예쁜 하이디의 고장으로 가게됨이 지루하고 먼 거리 이지만 두근 거림으로 전날 준비된 카메라의 베터리와 메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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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이어진 포도밭
먼 산을 배경으로 펼쳐진 포도밭, 바위에서 흘러 떨어지는 물맛은 시원하다. 하이디가 살고있는 두메산골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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