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아비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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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 |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 |
|---|---|
| 속 | 바람꽃속(Anemone) |
| 국명 | 홀아비바람꽃(한반도특산식물)(희귀멸종위기 식물 : LC 약관심종) |
| 학명 | Anemone koraiensis Nakai |
| 별명 | 홀바람꽃(북한)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한국(강원특별자치도의 산지) |
| 형태 |
|
| 서식지 | ▶계곡 주변의 습윤지에 군락을 이루고 있다. ▶낙엽수림 하부에 생육하고 개화 및 생육기에는 양지조건인 곳. |
| 개요 | 높은 산 다소 습한 곳에서 높이 7~10cm가량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으며 지름이 2mm 정도이고 선단에 몇 개의 갈색 비늘조각이 있다. 뿌리잎은 1~2개이고 잎자루가 길며 잎몸은 손바닥 모양으로 5개로 갈라지며 열편에는 결각이 있고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꽃은 4~5월에 피는데 백색이고 1개의 꽃대 끝에 1개씩 달린다. 모인꽃싸개는 잎 같으며 3개로 갈라지고 자루가 없다. 꽃대에 긴 털이 있다. 꽃잎은 없고 꽃받침 조각은 5개로 도란형이며 수술은 많고 꽃밥은 황색이다. 암술머리는 난형이고 씨방에는 털이 많다. 열매는 수과, 납작한 타원형이며 7~8월에 익고 날개가 있다. 뿌리줄기로 번식한다. 우리나라 중부 이북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홀아비바람꽃은 잎자루에 털이 없고, 모인꽃싸개잎의 자루가 없으며, 꽃받침이 5개로 옆으로 퍼지고, 작은 꽃이 1개씩 달리는 점에서 잎자루에 털이 있는 종들, 모인꽃싸개잎에 자루가 있는 종들, 꽃받침이 아래로 젖혀지는 종들, 꽃받침이 10개 이상인 종들, 꽃의 지름 약 4cm 정도로 큰 종들과 구별된다. 관상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홀애비바람꽃, 오리비바람꽃, 좀바람꽃, 홀바람꽃이라고도 한다. |
| 동정키 | ▶우리 나라에 자생하는 Anemone속 식물중 대표적이다.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 |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