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나무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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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엽활엽 아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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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 | 장미과(Rosaceae) |
|---|---|
| 속 | 산딸기속(Rubus) |
| 국명 | 섬나무딸기(한반도특산식물) |
| 학명 | Rubus takesimensis Nakai |
| 별명 | 섬산딸기, 왕곰딸기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울릉도, 오동도의 바닷가 산기슭에서 자란다. |
| 전체크기 | 높이 4m 정도 |
| 형태 |
|
| 서식지 | 양성식물로 음지에서는 자라지 못하며 개방된 곳에서만 대군집을 형성한다. 이때 쑥, 차풀, 닭의장풀, 달맞이꽃, 억새, 싸리 등이 함께 나타난다. 추운 곳에서는 거의 지제부까지 동사한다. |
| 개요 | 해변 산기슭에 나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로 높이 4m가량 자란다. 줄기는 굵고 모여나며 가시와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 모양으로 3~7갈래로 갈라지며, 열편은 넓은 난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양면 맥 위에 미세한 털이 있고, 잎자루와 뒷면 가운데 잎맥에 가시가 있다. 잎은 길이와 폭이 각각 16cm, 잎자루가 10cm에 이르는 것도 있다. 꽃은 5월에 피는데 백색이고 잎겨드랑이에 산방꽃차례로 달리며 미세한 털이 있다. 턱잎은 선형 또는 피침형이고 꽃싸개잎은 가늘다. 꽃받침은 바깥과 안쪽에 털이 있고 꽃잎은 도란형, 수술은 다수, 열매는 집합과로 원추형이며 7월에 붉게 익는다. 경상북도 울릉도와 강원도 강릉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이 종은 산딸기나무에 비해 전체가 크고 원줄기에 가시가 없으며 잎은 크고 광택이 있으며 꽃도 크므로 구별된다. 열매는 식용한다. 섬산딸기라고도 한다. |
| 근연종* | ▶산딸기(R. crataegifolius Bunge): 잎은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이며 흔히 3-5개로 갈라져 있다. 표면에는 털이 없으나 뒷면은 맥 위에 털이 있기도 하고, 엽병은 길이 2-5㎝이다. ▶긴잎산딸기(var. subcuneatus Nakai) |
| 동정키 | 산딸기와 약간 닮았으나, 키가 더 크고, 가시가 없으며, 잎은 대형, 광택이 나고, 꽃이 대형이다. |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3)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