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각나무
-
은하수
-
별꽃
-
덕송
-
현촌
-
무심거사
-
별꽃
- 낙엽 활엽 교목.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White
과 | 차나무과(Theaceae) |
---|---|
속 | 노각나무속(Stewartia) |
국명 | 노각나무(한반도특산식물) |
학명 | Stewartia koreana Nakai ex Rehder |
별명 | 노가지나무,비단나무,금수목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충청북도 소백산 이남. |
전체크기 | 높이 7 ~ 15m. |
형태 |
|
서식지 | 높은 비옥도와 습기를 요하므로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며 배수가 잘되고 뿌리근처 토양이 서늘해야 좋다. 내한성이 강하여 우리 나라 전역에서 생육이 가능하며, 내음성도 강하여 나무 밑에서도 잘 자라며 해변에서도 생장이 좋고 공해에도 잘 견디는 수종이다. |
개요 | 산지에 자라는 낙엽활엽 교목으로 줄기는 높이 10~15m이다. 줄기의 껍질은 조각조각 벗겨져서 얼룩무늬가 생긴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으로 길이 3~10cm, 폭 2~5cm이다. 잎 앞면은 진한 녹색으로 윤이 나고, 뒷면은 노란빛이 돈다. 꽃은 6~7월에 새 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피며, 흰색으로 지름이 6~7cm가량이다. 꽃잎은 도란형으로 5~6장이고, 길이 2.5~3.5cm이며 가장자리는 약간 물결형이다. 꽃받침은 5장이며 둥글다. 열매는 10월에 익으며 견모가 있다. 지리산 등 한반도 남부지방에 분포한다. |
동정키 | 한국 특산이며 세계적으로 7종의 노각나무 종류가 분포되어 있으나 우리나라 품종이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나무껍질은 모과나무,배롱나무와 같이 껍질이 벗겨져 홍황색 얼룩무늬가 있어서 비단나무라 불리우기도 한다. 변재는 아주 넓으며 갈색, 심재는 갈색줄무늬가 있는 담자흑색으로 심, 변재의 구분이 분명치 않고 나이테는 희미하게 구분된다. 산공재로 목리와 나무갗이 치밀하고 광택은 보통이고 딱딱하고 무거우며 할열이 어렵고 강건하다.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