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들메나무
- 낙엽활엽교목.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Green or browish green
- 총상화서,
과 | 물푸레나무과(Oleaceae) |
---|---|
속 | 물푸레나무속(Fraxinus) |
국명 | 물들메나무(한반도특산식물) |
학명 | Fraxinus chiisanensis Nakai |
별명 | 물푸레들메나무,지리들메나무,물푸레들메나무,지리산들메나무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지리산 반야봉. |
전체크기 | 높이 30m. |
형태 |
|
서식지 | 물이 흐르는 계곡의 바위틈이나 적윤한 토양에 군생하며 천연하종발아가 잘된다. 어려서는 음수이나 크면 햇볕을 요구하고 내한성이 매우 강하다. |
개요 | 표고 600m 이상의 산지 계곡과 사면에서 높이 30m, 지름 1m 정도로 자라는 낙엽 활엽 큰키나무이다. 줄기는 4개의 각이 지고, 잎은 마주나며 (7)9~11(13)의 작은잎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은잎자루는 발달하지 않는다. 작은잎은 매우 가늘며 길이는 9~17cm, 폭은 3~7.5cm이며 뒷면의 맥을 따라 갈색 털이 밀생한다. 곁의 작은잎 자루는 없거나 1~2mm로 매우 작다. 꽃은 4~5월에 전년도 가지에 원추꽃차례로서 잎이 나기 전에 핀다. 꽃잎이 없지만 양성화와 암꽃, 수꽃 모두에서는 꽃받침이 존재하는 암술머리가 선형이고 꽃받침 열편이 작은 삼각형으로 갈라진다. 겨울눈은 갈색, 비늘조각이 없으며, 별 모양 돌기가 밀생한다. 종자는 시과, 8~9월에 익으며, 매우 가늘고 길이 3~4cm, 폭 1cm이다. 우리나라 강원도 덕항산, 충청북도 민주지산, 전라북도 덕유산, 내장산, 전라남도 지리산, 월출산 등지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겨울눈에 비늘조각이 없고, 작은잎 수가 적으므로 들메나무와 구별된다. 목재는 기구재, 세공용으로 이용한다. 물푸레들메나무라고도 한다. |
근연종* | ▶들메나무 (F. mandshurica Rupr.): 잎은 우상복엽으로 작은잎자루가 없으며, 기부근처에 적갈색의 털이 밀생하다. |
동정키 | ▶맹아력이 강하여 그루터기에서 힘찬 맹아가 올라온다.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 |
참고문헌 | 1) 한국수목도감 (이창복, 19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