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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복분자딸기 국가표준식물목록 국가생물종목록


  • 가시복분자딸기(Rubus schizostylus H.Lev.) : 벼루

    벼루

  • 낙엽활엽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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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
  • 산방화서,
장미과(Rosaceae)
산딸기속(Rubus)
국명가시복분자딸기(한반도특산식물)
학명Rubus schizostylus H.Lev.
별명가시복분자, 가시복분자딸
원산지한국
분포한국(제주); 특산
형태
  • 잎은 호생하며 우상복엽이고 소엽은 3-5개이며 넓은 난형 또는 난형이고 깊은 복거치가 있으며 길이 1-3cm로서 표면은 녹색이고 짧은 털이 있으며 뒷면은 연녹색으로서 잔털이 있다. 과지의 잎은 길이 1-2cm에 불과하고 땅으로 기면서 자란다.
  • 산방화서는 새가지 끝에 달리고 꽃받침통은 표면에 가시와 털이 있으며 꽃받침잎은 피침형으로서 뾰족하고 표면에 잔털이 있으며 안쪽에 융모가 있다. 꽃잎은 안쪽으로 꼬부라지고 장미색이며 꽃받침과 길이가 같거나 짧고 자방에 털이 많다.
  • 원줄기는 기어가고 가시가 많으며 자줏빛이 돌고 가지에 잔털과 더불어 구자(鉤刺)가 있다.
서식지제주도 해안지대의 평지에서 자란다.
개요남부 도서 지역의 양지바른 바닷가, 산자락 및 풀밭에 대개 복분자딸기와 함께 무리 지어 자라는 낙엽활엽 떨기나무이다. 원줄기는 옆으로 기고, 자줏빛이 돌며 가지에 잔털과 가시가 많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며 작은잎은 3~5개이고 넓은 난형 또는 원형이다. 잎 표면은 녹색으로 짧은 털이 있고 뒷면은 연한 녹색으로 잔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깊은 겹톱니가 있다. 꽃은 3~5월에 피는데, 장미색으로 새 가지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통의 표면에는 가시와 털이 있고 꽃받침 조각은 피침형, 꽃잎은 5개이다. 씨방에 털이 많고, 열매는 취과로 구형이다. 전라남도 거문도, 청산도, 경상남도 남해도와 제주도 해안에 분포하는 한국 특산종이다. 이 종은 복분자딸기에 비해 열매 달린 가지의 잎이 길이 1~2cm로 짧고, 원줄기는 옆으로 길어 구별된다. 열매는 식용 및 약용한다.
근연종*복분자딸기와 비슷하지만 과지의 잎이 길이 1-2cm에 불과하고 땅으로 기면서 자라는 것이 다르다.
참고문헌한반도 수목지 4(2020), Lee, S. P. 2013. Endemic Species of Korea (Plantae). National Institute of Biological Resources. 912 pp., Lee, T. B. 2003. Coloured Flora of Korea. Hyangmunsa, Seoul 914 pp., Lee, W. T. 1996. Standard Illustrations of Korean Plants. Academy Press, Seoul 1556 pp.

한국특산식물
검색된 식물 5

식물이름 학명
청복분자딸기 Rubus coreanus Miq. var. concolor Nakai ex J.Y.Yang   장미과   산딸기속  
거제딸기 Rubus tozawae Nakai ex J.Y.Yang   장미과   산딸기속  
가시복분자딸기 Rubus schizostylus H.Lev.   장미과   산딸기속  
가시딸기 Rubus hongnoensis Nakai   장미과   산딸기속  
섬나무딸기 Rubus takesimensis Nakai   장미과   산딸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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