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팽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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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까치꽃
- 낙엽활엽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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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 | 느릅나무과(Ulmaceae) |
|---|---|
| 속 | 팽나무속(Celtis) |
| 국명 | 노랑팽나무(한반도특산식물)(희귀멸종위기 식물 : DD 자료부족종) |
| 학명 | Celtis edulis Nakai |
| 별명 | 노란팽나무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한국(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충청북도 단양군; 경상북도 영주시, 울릉군) |
| 전체크기 | 수고 20m, 직경 1m에 이른다. |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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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식지 | 양지와 음지를 가리지 않으며 내한성과 내공해성, 내염성 등이 강하고 적응능력이 뛰어난 수종이다. |
| 개요 | 산 중턱 기슭에 나는 낙엽활엽 교목으로 높이 20m 정도로 자란다. 잔가지는 홍갈색 또는 밤색으로 털이 있으나 차츰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며 끝이 꼬리처럼 길다. 잎의 크기는 길이 4~10cm, 너비 5cm로서 잎밑은 찌그러진 둥근형이고 좌우가 대칭되지 않으며 기부를 제외하고는 안으로 굽은 가는 톱니가 있다. 잎 겉면은 짙은 녹색으로서 거칠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며 잔털이 있고 측맥은 3쌍이다. 잎자루에도 털이 빽빽하게 난다. 꽃은 잡성화로 5월에 핀다. 열매는 핵과로 구형이고 9월에 등황색으로 익는다. 이 종은 검팽나무에 비해 열매가 노란색이라 구별된다. 제주도, 강원도, 함경북도 등에 분포하는 한국 특산종이다. 노란팽나무라고도 부른다. |
| 근연종* | ▶팽나무(C. sinensis Pers.) ▶자주팽나무(for. purpurascens Nakai): 어린잎이 자주색에서 자록색으로 되는 것. ▶섬팽나무(for. magnifica Nakai): 도란상 긴타원모양의 노목에서 길이 11㎝에 이르고 엽병의 길이가 15-16㎜에 달하는 것. ▶둥근잎팽나무(for. rotundata Nakai): 잎이 둥글며 갑자기 끝이 뾰족해지는 것. |
| 동정키 |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 |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한국식물도감(상권 목본부) (정태현, 195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