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조릿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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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뫼
- 여러해살이풀
과 | 벼과(Poace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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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해장죽속(Arundinaria) |
국명 | 문수조릿대(한반도특산식물) |
학명 | Arundinaria munsuensis Y.N.Lee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지리산 문수골에서 발견하였다. |
전체크기 | 높이 50-60㎝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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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산지에서 높이 1~2m가량 자라는 목질성 여러해살이풀이다. 땅속줄기는 길게 기어서 뻗는다. 줄기는 높이 50~60cm에 달하고 곧추서며 지름 1.5~3mm이고 마디 사이는 15cm 정도이다. 잎은 길이 8cm, 너비 1.2cm의 피침형이며 잎집은 길이 5~6cm이고 가장자리에 털이 많다. 잎귀는 곧은 강모가 있다. 잎혀는 짧고 막질이다. 이삭꽃차례는 길이 3cm, 너비 1.2cm이고 납작하게 압축되어 있으며 줄기 끝에 달리고 흔히 3~5개의 낱꽃이 들어 있다. 외영은 길이 2.2cm의 피침형이며 11개의 맥이 있고 끝은 까락 모양이다. 내영은 길이 1.0cm이며 2개의 용골 모양 능선이 있고 강모가 있다. 수술은 3개이고 수술대는 길이 1.2cm이다. 꽃밥은 길이 5mm이고 황색이다. 암술머리는 3개로 갈라지고 깃털 모양이다. 우리나라 지리산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조경용, 관상용으로 심는다. 식물체가 작고, 줄기 끝에 1개의 작은이삭이 달리며, 작은이삭당 3~5개 정도의 꽃이 붙는 점에서 해장죽과 다르다. |
참고문헌 | 1)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