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밥피나무
- 낙엽활엽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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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산화서,
| 과 | 피나무과(Tiliaceae) |
|---|---|
| 속 | 피나무속(Tilia) |
| 국명 | 연밥피나무(한반도특산식물) |
| 학명 | Tilia koreana Nakai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중부 이북에서 자란다. |
| 전체크기 | 높이 15m에 달한다. |
| 형태 |
|
| 서식지 | 계곡 및 산복 이하의 토심 깊은 비옥한 곳을 좋아하고 참나무류, 다릅나무, 박달나무류와 혼생한다. 건조하고 토심이 얕은 곳에서는 생장이 아주 불량하니 식재해서는 안 된다. 내한성과 내음성, 내조성이 강하다. |
| 개요 | 산지에 나는 낙엽 활엽 큰키나무로 높이는 15m 정도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게 달리며 넓은 난형이다.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며 밑은 심장형이다. 잎몸은 길이 3~9cm로 표면에 털이 없고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3~4cm다. 꽃은 6월에 황색으로 피는데 잎겨드랑이에 산방상 취산꽃차례로 3~8개의 양성화가 달린다. 꽃자루의 꽃싸개잎은 피침형으로서 털이 없고 끝이 둔하거나 뾰족하다. 꽃받침잎은 겉에 별 모양 털이 있으며 꽃잎은 5개로서 좁고 꽃받침보다 길며 수술은 많고 씨방에 털이 있으며 암술머리가 5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견과로 긴 도란형이며 짧은 별 모양 털이 밀생한다. 우리나라 중부 이북에서 자라는 한국 고유종이다. 밀원용으로 심으며, 나무껍질을 새끼줄 대용으로 쓴다. |
| 근연종* | 잎이 긴 점첨두로서 큰 톱니가 있다. ▶털피나무(T. rufa Nakai) ▶뽕잎피나무(T. taquetii Schneider) |
| 동정키 | 산공재로 연하고 가벼우며 나무갗은 치밀하고 고우며 내후 보존성은 낮고 접착, 표면 마무리는 보통이며 절삭가공, 건조 등이 용이하다. |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우리나라식물명감 (박만규, 1949),3)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4) 한국식물도감(하권 초본부) (정태현, 1956),5)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