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강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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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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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임
- 낙엽활엽 반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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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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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으아리속(Clematis) |
국명 | 요강나물(한반도특산식물) |
학명 | Clematis fusca Turcz. var. flabellata (Nakai) J.S.Kim |
별명 | 선종덩굴 |
원산지 | 한국 |
분포 | 강원특별자치도, 황해도 |
전체크기 | 높이 30~100cm 정도로 자란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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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강원(설악산) 이북의 아고산지대의 풀밭에서 자란다. |
개요 | 중부 지역 높은 산지의 고도 1,000~1,600m 정도의 햇빛이 노출된 풀밭에 작게 무리 지어 자라는 낙엽성 반떨기나무로 높이 30~100cm이고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달걀 모양이고 밑은 둥글거나 일자 모양이며 끝이 날카롭고 톱니가 없다. 뒷면 잎맥에 약간의 털이 있다. 줄기 끝의 잎이 덩굴손으로 발달하기도 한다. 꽃은 5~6월에 피고 밑을 향해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열매는 넓은 타원형의 수과이며 9월에 익고 끝에 달린 꼬리 모양의 부속물에 갈색 깃 모양의 털이 난다. 한반도 강원도 금강산, 설악산 및 인근 산, 황해도 장산곶, 구월산, 전라북도 내장산 등에 자라는 한반도 고유종이다. 이 종은 작은잎에 1~3개의 결각을 갖는 점에서 거의 결각이 없는 원변종으로 취급하고 있는 검종덩굴과 구별하고, 작은꽃자루와 꽃잎 겉에 털이 밀생하는 점에서 털이 없거나 거의 없는 종덩굴과 구별한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
근연종* | ▶음달종덩굴(for.umbresa KOM) : 화경에 털이 없으며 화피 표면에 연한 갈색 털이 있고 잎이 밋밋하거나 결각이 있으며 숲속 또는 습지에서 자란다. ▶검종덩굴(Clematis fusca Turcz.) : 잎은 5-9개의 소엽으로 구성되어 마주나며, 새순 끝의 잎은 덩굴손으로 변하기도 한다. 소엽은 길이 3-6㎝의 난형 또는 난상 타원형이고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며 첨두, 원저 또는 아심장저로 뒷면 맥위에 잔털이 있다. |
참고문헌 | 1) 조선삼림식물도설 (정태현, 19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