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실청사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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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 | 사초과(Cyperaceae) |
|---|---|
| 속 | 사초속(Carex) |
| 국명 | 지리실청사초(한반도특산식물) |
| 학명 | Carex sabynensis var. leiosperma Ohwi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한국특산(경남, 전북, 전남) |
| 전체크기 | 높이는 20-50㎝ |
| 형태 |
|
| 서식지 | 햇볕이 드는 풀밭에서 자란다. |
| 개요 |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모여나고 거칠다. 높이는 25~60cm이다. 잎은 줄기보다 짧고, 너비 2~5mm이다. 아래쪽의 잎집은 짙은 갈색이고 섬유질로 갈라진다. 꽃차례의 포는 침형이고 짧은 잎집이 있다. 꽃은 5~6월에 피는데 가장 위의 이삭에는 수꽃만 달리고, 길이는 1.0~1.5cm로 짧은 대가 있고 곤봉형이다. 아래의 줄기 옆에 달리는 이삭은 암꽃으로만 구성되며, 원기둥 모양으로 대가 거의 없으며 길이 0.5~1.5cm이다. 암꽃의 인편은 연한 갈색이고, 끝은 뾰족하거나 짧은 꼬리처럼 된다. 씨방을 둘러싼 과낭은 인편보다 길고 타원형으로 2.5~3.0mm이다. 과낭 표면에는 털이 없다. 부리가 있으며 끝이 얕게 갈라진다. 암술머리는 세 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6~7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남부지방 지리산에 나며, 러시아 시베리아 동부, 쿠릴 열도 남부, 중국 동부, 북부 등에 분포한다. 민부리사초라고도 한다. |
| 근연종* | 실청사초 (Carex sabynensis LESS.) 부리실청사초 (var. rostrata OHWI.) |
| 참고문헌 | 229-5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