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바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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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랑
- 겨울눈으로 월동하는 여러해살이풀
과 | 돌나물과(Crassulace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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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바위솔속(Orostachys) |
국명 | 포천바위솔(한반도특산식물) |
학명 | Orostachys latielliptica Y.N.Lee |
분포 | 한탄강 주위에 자생한다. |
전체크기 | 꽃이 필 때 높이 7~12c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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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산지 암벽 |
개요 | 산지 암벽에 자라는데 겨울눈으로 월동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꽃이 필 때 높이 7~12cm, 가지를 치지 않는다. 잎은 다닥다닥 달리며, 난형, 길이 1~3cm, 폭 1.0~1.5cm, 분연녹색 바탕에 가장자리와 끝은 자주색이 돈다. 꽃은 9~11월에 피는데 줄기 끝에서 난 길이 10cm 정도의 총상꽃차례에 빽빽하게 달린다. 꽃자루 길이는 4~9mm다. 꽃싸개잎은 난상 피침형, 길이 2.0~3.5mm, 끝이 뾰족하다. 꽃받침 조각은 5장, 피침형, 길이 3~4mm다. 꽃잎은 보통 5장이지만 6, 7장도 있으며 도란형, 길이 4~5mm, 흰색이다. 수술은 10개, 꽃밥은 분홍색 또는 연한 자주색이다. 암술은 5개다. 열매는 골돌이다. 경기도 포천 한탄강의 암벽 지대에 분포하는 한국 특산종이다. 둥근바위솔에 비해서 줄기가 가지를 치지 않고, 잎이 보다 소형인 점으로 구분한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
근연종* | 둥근바위솔에 비해 줄기가 가지를 치지 않고, 잎이 보다 소형인 점으로 구분한다. |
동정키 | 경기도 포천 한탕강의 암벽 지대에 분포하는 한국 특산종 |
참고문헌 | 1)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