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개미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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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국화과(Asterace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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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참취속(Aster) |
국명 | 벌개미취(한반도특산식물) |
학명 | Aster koraiensis Nakai |
별명 | 별개미취(북한), 고려쑥부쟁이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제주특별자치도와 경기도 이남에 분포한다. |
전체크기 | 높이가 50-60cm이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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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햇볕이 잘 들고 습기가 충분한 계곡에서 자란다. ▶생육의 최적지는 배수가 잘 되고 부식질이 많은 사질양토이다. 토양과 기상 등 외부환경에 적응성이 뛰어나다. ▶전남, 경남 지리산 지역에서 경기.강원 지역에 이르기까지 비교적 산림이 안정된 지역에 자생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에서 왕성한 생육상을 보이는 것을 보아 중부지방 이하로는 어느 곳에서나 잘 자랄 것으로 보아진다. |
개요 | 국화목 국화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줄기는 높이 50~100cm이며, 상부에서 가지가 드문드문 갈라진다. 줄기 하부의 줄기잎은 길이 12~19cm, 너비 1.5~3.0cm, 줄기 중부에서는 8.0~9.0cm, 너비 1.5~2.0cm인 피침형으로 잎가장자리에는 얕은 예거치가 있으며, 잎끝은 예두, 잎밑은 점차 좁아지는 유저이다. 총포는 반구형이며, 총포편은 장타원형으로 4열이 느슨한 기와모양 배열을 한다. 머리모양꽃차례는 줄기와 가지 끝에 단생하며, 너비 4.0~5.0cm이다. 통모양꽃은 황색으로 머리모양꽃차례 1개당 55~85개이며, 길이 6.0~7.0mm로서 끝이 5개로 갈라진다. 혀모양꽃은 청자색으로 머리모양꽃차례 1개당 25~40개가 한 줄로 배열하며, 설상부의 길이는 15~20mm, 너비 3.5~4.0mm인 장타원형이다. 수과는 길이 4mm, 너비 1.0~1.5mm인 도피침상 장타원형으로 압착되어 있으며, 표면에 1~2개의 미세한 맥이 있으며, 우산털은 없다. 산지의 낮은 습한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개미취에 비해 털이 거의 없고 머리모양꽃이 크며 종자에 우산털이 없어 구별된다. 우리나라에는 인천, 전라북도, 전라남도 등에 분포하는 우리나라 고유 식물이다. |
동정키 | 한국의 특산식물이다. ▶번식력이 왕성하며 무리지어 생육하는 특성이 있어 앞으로 지피조경용으로 개발가치가 대단히 높고 수출용으로도 전망이 밝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3) 한국쌍자엽식물지(초본편) (박만규, 19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