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F Viewer
EXIF Viewer카메라제조사SONY카메라모델명DSC-H1촬영일자2008:06:29 15:24:00감도(ISO)64촬영모드조리개우선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스팟측광노출시간10/250조리개 값f/8.0촛점거리60/10조리개 최대개방48/16노출보정0/10플래쉬외장후레쉬화이트밸런스Auto사진 크기800 X 600원본사진 크기1280 X 960
갑자기 도고 도산초실로 가게 된 번개.
마침 그날 편택에서 회의가 있어 들렸다가 회의가 늦게 끝났지만
전화하였더니 아직 점심을 하지 않았다 하여
모임 회식의 참석을 포기하고 달려 갔지요.
도고에 온 것 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간 못 뵀던 전의식님, 박용석님
카르마님 내외, 성주현회장님 내외
윈디님, 하늘호수님
난헌님, 맥우님, 초문동님
반가운 님들을 만나니 하루 피로가 다 풀리는 기분이 였습니다.
총무라는 감투를 씨우시고 마구 혹사 당하시는
초문동님 그리고 자원총무 맹우님
혹사당함을 영광(?)스럽게 여기면서
열심히 불고기를 구어 올리는 두분
참으로
묵묵히 봉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모두 10명이 모인 번개였습니다.
오랫동안 못 뵀던 난헌님,
일요일이면 사업상 바뿐 분인데도 불구하고
사업을 다 걷어치우고 여기 오시다니 고맙고 반가웠습니다.
앵두색 붉은 티로, 화려한 옷을 선호하는 것을 보니
가는 세월 아슈워하는 나이가 된것 같더군요.
야생화 공부는 다 마친 후라서 저는 회장님 시골집 정원의
정원수를 찍어야 되겠다는 생각에 한바퀴 돌았는데
회장님의 노력으로 가꾼 흔적이 역역히 보이더군요.
이날 전의식님이 출판하신 "서울나무도감"을 모든 회원들에게
선물을 주셔서 귀한 도감을 잘 보관하여 많이 활용하겠으며
모든 분들과 함께 감사히 받았습니다.
시간이 되어 가기에
이별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각자 혜여 젔답니다.
첨부 사진 설명
위 조카와 조카사위(?)들이 회장님 시골집오심을 환영한 멧세이지와 현관장식
아래 풍접화와 그 뒤에 지역 지정기념물인 성주현고가(古家)가 보입니다.
EXIF Viewer카메라제조사SONY카메라모델명DSC-H1촬영일자2008:06:29 15:24:00감도(ISO)64촬영모드조리개우선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스팟측광노출시간10/250조리개 값f/8.0촛점거리60/10조리개 최대개방48/16노출보정0/10플래쉬외장후레쉬화이트밸런스Auto사진 크기800 X 600원본사진 크기1280 X 960
갑자기 도고 도산초실로 가게 된 번개.
마침 그날 편택에서 회의가 있어 들렸다가 회의가 늦게 끝났지만
전화하였더니 아직 점심을 하지 않았다 하여
모임 회식의 참석을 포기하고 달려 갔지요.
도고에 온 것 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간 못 뵀던 전의식님, 박용석님
카르마님 내외, 성주현회장님 내외
윈디님, 하늘호수님
난헌님, 맥우님, 초문동님
반가운 님들을 만나니 하루 피로가 다 풀리는 기분이 였습니다.
총무라는 감투를 씨우시고 마구 혹사 당하시는
초문동님 그리고 자원총무 맹우님
혹사당함을 영광(?)스럽게 여기면서
열심히 불고기를 구어 올리는 두분
참으로
묵묵히 봉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모두 10명이 모인 번개였습니다.
오랫동안 못 뵀던 난헌님,
일요일이면 사업상 바뿐 분인데도 불구하고
사업을 다 걷어치우고 여기 오시다니 고맙고 반가웠습니다.
앵두색 붉은 티로, 화려한 옷을 선호하는 것을 보니
가는 세월 아슈워하는 나이가 된것 같더군요.
야생화 공부는 다 마친 후라서 저는 회장님 시골집 정원의
정원수를 찍어야 되겠다는 생각에 한바퀴 돌았는데
회장님의 노력으로 가꾼 흔적이 역역히 보이더군요.
이날 전의식님이 출판하신 "서울나무도감"을 모든 회원들에게
선물을 주셔서 귀한 도감을 잘 보관하여 많이 활용하겠으며
모든 분들과 함께 감사히 받았습니다.
시간이 되어 가기에
이별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각자 혜여 젔답니다.
첨부 사진 설명
위 조카와 조카사위(?)들이 회장님 시골집오심을 환영한 멧세이지와 현관장식
아래 풍접화와 그 뒤에 지역 지정기념물인 성주현고가(古家)가 보입니다.
그동안 도고산은 여러번 탐사했었지만
전의식 선생님을 모시고 탐사한 덕에 그동안 놓치고 지나갔던 식물들의 정체를 많이 확인했습니다.
전선생님 새책도 고맙습니다.
직접 사인해서 참석자들에게 한권씩 나눠주셔서 더더욱 의미가 있었던 것같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도고산에 대한 탐사가 자주 이루어질 수 있을 것같습니다.
참석해주신 다른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