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개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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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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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종은 국가생물종목록을 근거로 등록된 종입니다. | |
| 과 | 곡정초과(Eriocaulaceae) 1속 (피자식물문/백합강/곡정초목) |
|---|---|
| 속 | 곡정초속(Eriocaulon) 13종 |
| 국명 | 흰개수염 |
| 학명 | Eriocaulon sikokianum Maxim.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제주도와 경기도, 강원도 이남에 분포한다. |
| 전체크기 | 화경(花莖)은 높이 15-40cm. |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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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식지 | 평지의 물가에서 자란다. |
| 개요 | 논두렁, 물가 등 습지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잎은 빽빽이 모여나고, 선형, 길이 10~18cm, 너비 3~5mm, 5~6개의 맥이 있다. 잎 아래에 잎집은 원기둥 모양, 끝이 뭉뚝하고, 2갈래로 비스듬히 갈라진다. 머리모양꽃은 7~8월에 피는데 머리모양꽃차례로 줄기 끝에 1개씩 발달하고 반구형, 높이 5~7mm, 지름 1cm가량이며, 흰색 융털이 퍼져 난다. 꽃줄기는 여러 개가 모여나고, 표면에 5~6개의 능선이 있으며, 길이 10~40cm이다. 모인꽃싸개 조각은 12~14개, 도란상 피침형, 꽃받침대보다 다소 길다. 꽃은 3수성, 꽃받침에 털이 있고, 포는 도란형, 끝이 날카롭고, 위쪽 뒷면에 돌기 같은 털이 있다. 암수한그루이며, 수꽃의 외화피는 서로 붙으며, 끝 가장자리에 털이 있고, 내화피는 통 모양, 끝이 3갈래로 갈라지고, 수술 6개, 꽃밥은 검은색이다. 암꽃의 외화피는 끝이 3개의 톱니처럼 되고, 털이 있으며, 내화피는 피침형, 끝에 검은색 선체와 털이 있다. 씨방은 3실, 암술머리는 3갈래로 갈라진다. 씨는 타원형, 길이 1mm가량, 8~9월에 익는데 전체에 짧은 털이 있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일본에도 분포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개수염과 형태적으로 유사하나, 꽃줄기의 능선이 5~6개, 꽃받침에 털이 있는 점이 다르다. 전초를 약으로 쓴다. |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우리나라식물명감 (박만규, 1949),3) 한국동식물도감 제5권 식물편(목,초본류) (정태현, 1965),4) 한국식물도감(하권 초본부) (정태현, 1956),5)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