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벽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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塞翁之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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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 낙엽 활엽 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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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llowish green
- 원추화서,
| 과 | 운향과(Rutaceae) 8속 (피자식물문/목련강/무환자나무목) |
|---|---|
| 속 | 황벽나무속(Phellodendron) 3종 |
| 국명 | 황벽나무 |
| 학명 | Phellodendron amurense Rupr. |
| 별명 | 황경나무, 황겡피낭, 황백비(제주), 황경피나무(영남), 황경피(전남 완도)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중국, 일본, 극동러시아 / 함경남북도, 평안남북도 및 강원특별자치도, 경기도, 울릉도 |
| 전체크기 | 높이 10m. |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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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식지 | 양수이나 내음성이 강하여 음지에서도 잘 자라며, 내건성에 약하여 건조지보다는 토심이 깊고 비옥한 곳에서 잘 자란다. 내한성은 강하고 내조성은 약하나 공해, 병충해에 대한 저항성이 크다. |
| 개요 | 산지의 숲에서 높이 10~20m, 지름 1m 정도로 드물게 자라는 큰키나무이다. 나무껍질은 코르크층이 발달하여 탄력이 있다. 안쪽 껍질은 노란색이다. 잎은 마주나거나 드물게 어긋나며, 작은잎 3~13장으로 된 깃꼴겹잎, 길이 20~40cm다. 작은잎은 난상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 길이 5~13cm, 폭 3~5cm,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 또는 잔 톱니가 있다. 잎은 어릴 때 양면에 털이 많다. 꽃은 5~6월에 암수딴그루로 피며,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달리며, 녹색이 도는 노란색이다. 꽃받침잎은 5장, 길이 1mm쯤이다. 꽃잎은 5장, 긴 타원형, 길이 3~4mm다. 수꽃에는 수술이 5개 있다. 열매는 장과처럼 생긴 핵과이며, 지름 1cm 정도로 둥글고, 11~12월에 검게 익는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라며, 중국 동북부, 일본, 러시아 동북부 등에 분포한다. 홀수 깃꼴겹잎으로 된 잎이 마주나는 점에서는 딱총나무와 비슷하나 황벽나무는 키가 큰 큰키나무이고, 암수딴그루인 점에서 뚜렷이 구분할 수 있다. 목재는 건축재, 가구재로 이용하며, 나무껍질과 열매는 약용하고, 나무껍질에서 코르크를 채취한다. |
| 근연종* | ▶털황벽(P. molle Nak.) : 잎 뒷면에 융털이 있다. ▶섬황벽(P. insulare Nak.) : 소엽이 3-5쌍이다. ▶넓은잎황벽(P. sachalinense Sarg.) : 황벽나무에 비하여 잎의 폭이 넓고 코르크층이 얕다. |
| 동정키 | 꽃은 6월에 눈에 잘 띠지 않는 대신 수평으로 배열된 가지의 패턴과 코르크가 잘 발달되어 수직으로 갈라진 수피 그리고 약한 그늘을 제공하는 수관이 이 수목의 특징이다. 변재는 갈색의 줄무늬가 있는 회백색, 심재는 황갈색으로 심, 변재의 구분은 희미하나 나이테는 뚜렷하다. |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우리나라식물명감 (박만규, 1949),3) 조선삼림식물도설 (정태현, 1942),4)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5)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