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난초
-
풀잎사랑
-
무심거사
-
통통배
-
통통배
-
晴嵐
-
晴嵐
-
晴嵐
-
晴嵐
- 상록다년초.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Yellowish white
과 | 난초과(Orchidaceae) 43속 (피자식물문/백합강/난초목) |
---|---|
속 | 콩짜개란속(Bulbophyllum) 2종 |
국명 | 혹난초(희귀멸종위기 식물 : EN 위기종)(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2급) |
학명 | Bulbophyllum inconspicuum Maxim. |
별명 | 보리난초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일본 / 한국(전라남도 신안군, 완도군; 제주특별자치도) |
형태 |
|
서식지 | 상록수림 내에서 나무 껍질이나 바위에 붙어 자란다. |
개요 | 혹난초는 난초과 여러해살이풀로 2017년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신규 지정된 식물이다. 꽃은 5~7월에 노란빛이 도는 흰색으로 피며 열매는 9~11월에 익는다. 하나의 잎이 달리는 가짜비늘줄기의 모양이 혹 모양이여서 혹난초라 부르며 ‘보리난초’라고도 한다. 현재 한국적색목록에 멸종위기범주인 취약종(VU)으로 평가되어 있다.저지대 숲속에서 기는줄기로 나무나 돌에 상록성 여러해살이풀로 착생하는 난초이다. 원통형의 가짜비늘줄기가 드문드문 달린다. 잎은 가짜비늘줄기 끝에 달린다. 잎몸은 두꺼운 다육질로 긴 타원형이다. 잎의 길이는 1.0~3.5cm, 폭은 0.6~0.8cm이다. 잎 가운데 맥이 뚜렷하다. 꽃은 5~7월에 가짜비늘줄기 아래쪽에서 나온 꽃대 끝에 1~3개씩 달리며 노란빛이 도는 흰색이다. 꽃받침은 3장이고 난상 타원형이며 황록색이다. 꽃잎은 꽃받침보다 작고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입술꽃잎은 난형이며 두껍고 윗부분이 젖혀진다. 열매는 삭과이며 도란형, 9~11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제주도와 전라남도 등 남부지방에 자생하며, 세계적으로는 일본에도 분포한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
근연종* | ▶콩짜개란(B. drymoglossum Max.): 가느다란 기는 줄기에 잎이 듬성듬성 붙고, 위경은 없다. 잎은 달걀모양이며, 두껍고, 길이 5-12mm, 나비 5-10mm, 거의 잎자루가 없다. |
동정키 | 헛알줄기의 모양이 혹 또는 보리 같기 때문에 혹난초 또는 보리난초라고 한다.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