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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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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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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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거사
- 상록활엽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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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산화서,
과 | 협죽도과(Apocynaceae) 11속 (피자식물문/목련강/용담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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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협죽도속(Nerium) 1종 |
국명 | 협죽도 |
학명 | Nerium oleander L. |
별명 | 류선화(북한),협죽도(제주),유도화 |
원산지 | 인도 원산 |
분포 | ▶일본과 대만에도 분포한다. ▶제주특별자치도 및 남부 각지에서 재배한다. |
전체크기 | 높이 약 3m에 달한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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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내한성은 약하나 공해에 강하며 토심이 깊고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생장이 신속하다. |
개요 | 인도 및 유럽 동부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민가 주변에 식재하는 상록 떨기나무이다. 높이는 3m에 달하고, 가지는 적갈색, 털이 약간 있다. 잎은 돌려나며, 선형으로 길이 7~15cm, 폭 8~12mm, 두꺼우며, 양면에 털이 없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7~8월에 피는데 가지 끝에서 취산꽃차례로 달리며, 분홍색 또는 흰색이다. 꽃받침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꽃부리는 5갈래로 갈라지고 수평으로 퍼지며, 뒷부분에 실 같은 부속체가 달린다. 수술은 5개, 화통에 달리며, 꽃밥 끝에 털이 달린 실 같은 부속체가 있다. 열매는 골돌, 선형, 길이 10cm 정도이다. 씨에 연한 갈색 털이 밀생한다.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식재하며, 인도 및 유럽 동부에 분포한다. 마삭줄속에 비해 직립하는 목본이고 잎은 돌려나므로 구별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나무껍질과 뿌리는 강심제로 약용한다. |
근연종* | ▶서양협죽도(N. oleander) ▶만첩협죽도(for. plenum Makino): 꽃잎이 겹으로 된 것. ▶노랑협죽도(for. lutescens Makino): 노랑 꽃이 피는 것. ▶흰협죽도(for. leucanthum Makino): 흰꽃이 피는 것. |
동정키 | 1920년경에 우리 나라에 도입되어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야외에 식재하고 내륙지방에서는 분에 식재하여 관상한다. 밑에서 많은 줄기가 올라와 울타리 같은 수형을 이룬다. 잎을 말린 것을 협죽도엽(夾竹桃葉)이라 한다. |
참고문헌 | 1) 우리나라식물명감 (박만규, 1949) |
화관은 지름 3∼4cm로서 밑은 긴 통으로 되고 윗부분은 5개로 갈라져서 수평으로 퍼진다. 갈래조각은 꼬이면서 한쪽이 겹쳐진다. 화관의 통부와 갈래조각 사이에 실 같은 부속물이 있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5개의 수술은 화관통에 붙어 있다. 꽃밥 끝에는 털이 있는 실 같은 부속물이 있다. 열매는 골돌(蓇葖)이며 갈색으로 성숙하여 세로로 갈라진다.
종자는 양 끝에길이 1cm 정도의 털이 있다. 가지·잎·꽃을 강심제 및 이뇨제로 사용한다. 번식은 포기나누기와 꺾꽂이로 한다. 한국을 비롯하여 인도와 페르시아에 걸쳐 널리 분포한다. 꽃이 여러 겹인 것을 만첩협죽도(for. plenum), 꽃이 연한 황색인 것을 노랑협죽도(for. lutescens), 꽃이 백색인 것을 흰협죽도(for. leucanthum)라고 한다.
* 21-06-28 13:11:09:협죽도에서 변경(카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