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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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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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석
- 1년생 초본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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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dish Purple
| 과 | 꿀풀과(Lamiaceae) 30속 (피자식물문/목련강/꿀풀목) |
|---|---|
| 속 | 향유속(Elsholtzia) 9종 |
| 국명 | 향유 |
| 학명 | Elsholtzia ciliata (Thunb.) Hyl. |
| 별명 | 고요화·노리자리·향유초(제주),노야기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일본, 쿠릴열도, 대만, 중국, 유럽에 분포한다. |
| 전체크기 | 높이 30~60cm이다. |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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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식지 | 산이나 들 또는 길가에 난다. |
| 개요 | 산과 들에서 매우 드물게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고 네모지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 30~60cm이며, 짧은 털이 약간 있고 강한 향기가 있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난형 또는 좁은 난형으로 길이 3~10cm, 폭 1~6cm이며, 끝은 뾰족하고 밑은 쐐기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양면에 털이 있다. 잎자루는 위쪽에 날개가 있고 길이 0.5~2cm이다. 꽃은 8~9월에 백색으로 피고, 줄기와 가지 끝에 이삭꽃차례로 달리며 한쪽으로 치우쳐서 빽빽이 난다. 꽃싸개잎은 둥근 부채 같고 때로 자줏빛이 돈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꽃부리는 통상 순형이며, 길이 4mm, 4개로 갈라지고, 털이 있다. 수술은 4개이다. 열매는 분과로 좁은 도란형이다. 한반도 각지에 분포한다. 꽃줄기를 말려서 약용하며, 향료로 이용한다.산지 숲 가장자리와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흔하게 자라는 한해살이풀로 짙은 향기가 난다.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 30~60cm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는 0.5~2.0cm로 위쪽에 날개가 있다. 잎몸은 넓은 난형 또는 좁은 난형으로 길이 3~10cm, 폭 1~6cm,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양면은 털이 난다. 꽃은 8~9월에 피는데 줄기와 가지 끝의 이삭꽃차례에 한쪽으로 치우쳐 빽빽하게 달리며, 보라색 또는 드물게 흰색이다. 꽃차례는 길이 5~10cm다. 꽃싸개잎은 부채 모양, 자줏빛이 돌기도 한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진다. 꽃부리는 입술 모양이다. 수술은 4개로 자줏빛 검은색이다. 열매는 소견과로 좁은 도란형 또는 타원형으로 길이 1mm쯤이고, 9~10월에 익는데 노란 갈색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동아시아, 유럽 등에 분포한다. 북아메리카에는 도입되어 자란다. 꽃향유에 비해서 꽃차례는 길이와 폭이 모두 작으며, 꽃 색깔은 연하고 덜 화려하므로 구분된다. 전초는 약용한다. 향료로도 이용한다. 노야기라고도 한다. |
| 근연종* | ▶흰향유 (for.liucantha T.LEE) : 백색 꽃이 핀다. |
| 동정키 | 전초를 향유라 한다. |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2)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분 포 일본, 쿠릴열도, 대만, 중국, 유럽에 분포한다.
형 태 일년초.
크 기 높이 30~60cm이다.
잎 잎은 대생하고 긴 난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길이 310cm, 나비 1-6cm로서 양면에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밑부분이 예저로서 엽병으로 흐르며 엽병은 길이 0.5-2mm이다.
꽃 꽃은 8-9월에 피고 길이 5-10cm, 지름 7mm로서 홍자색이며 화수(花穗)는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달리고 꽃이 한쪽으로 치우쳐서 빽빽하게 달리며 포는 둥근 부채같고 꽃받침보다 길거나 같으며 때로는 자줏빛이 돈다. 꽃받침은 종형이며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끝이 뾰족하며 털이 있고 화관은 소형이며 통상 순형(筒狀脣形)이고 길이 5mm로서 4개로 갈라지며 털이 있고 상순(上脣)은 끝이 오목하며 하순(下脣)은 3열된다. 4개의 수술은 길게 나오고 화주는 2갈래로 갈라진다.
열 매 분과는 좁은 도란상으로 편평해지고 길이 1mm정도로서 물에 젖으면 점성이 있다.
줄 기 높이 30-60cm이고 원줄기는 사각형이며 털이 있고 곧게 자라며 잎, 꽃과 더불어 강한 향내를 뿜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