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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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벼과(Poaceae) 115속 (피자식물문/백합강/사초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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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향기풀속(Anthoxanthum) 3종 |
국명 | 향기풀(외래식물) |
학명 | Anthoxanthum odoratum L. |
원산지 | 시베리아, 유럽 |
분포 | 한국 |
전체크기 | 높이는 20-50㎝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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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길가, 밭둑 등지에 자라며 유라시아원산의 귀화식물이다. |
개요 | 유라시아 원산의 귀화식물이며 길가, 밭둑모여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성글게 모여나고, 높이 20~50cm이며, 마디는 1~3개 있다. 아래의 잎집은 털이 있다. 잎몸은 길이 1~12cm이고, 너비 1.5~5.0mm이며, 양면에 털이 있고 향기가 난다. 잎혀는 길이 1~5mm이고, 끝이 둔하다. 꽃은 5~7월에 피는데 전체 꽃차례는 원기둥 모양으로 줄기 끝에 작은이삭이 모여 달리며, 길이 4~10cm이다. 작은이삭은 피침형으로 7.0~9.5mm이며, 세 개의 꽃이 들어 있다. 포영은 털이 있고, 제1포영은 길이 3.5~5.0mm이고 맥이 하나이고, 제2포영은 길이 7.0~9.5mm이고 세 개의 맥이 있다. 두 번째 꽃의 까락은 가장 아래에 달린 꽃의 호영에 달린 까락보다 길고, 꼬이며 중간에서 꺾인다. 내영은 호영과 길이가 비슷하다. 우리나라 제주도에 자라며, 유럽, 몽골, 아프리카 북서부 등에 분포한다. 동속의 포태향기풀은 백두산 고원의 초원에 자라며, 전체에 털이 없으므로 다르다. 향기가 있어 정원용이나 실내용으로 재배하기도 한다. 식물 전체를 호흡기질환과 이뇨제, 수면제로 이용한다. |
동정키 | 포태향기풀(A. odoratum subsp. alpinum)에 비해 낮은지대에 자라며 호영의 전면에 털이 있고 불임호영의 까락은 소수 밖으로 빠져나오지 않는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우리나라식물명감 (박만규, 1949),3)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4)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