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라비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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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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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 | 난초과(Orchidaceae) 43속 (피자식물문/백합강/난초목) |
|---|---|
| 속 | 해오라비난초속(Habenaria) 5종 |
| 국명 | 해오라비난초(희귀멸종위기 식물 : CR 멸종위기종)(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2급) |
| 학명 | Habenaria radiata (Thunb. ex Murray) Spreng. |
| 별명 | 해오라기난초, 황새란, 은화백로,해오라기란,해오래비난초,해오리란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일본 / 한국(경기도 수원시;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정선군, 홍천군; 경상북도 상주시; 경상남도 산청군) |
| 전체크기 | 높이 15~40cm. |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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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식지 | ▶햇빛이 잘 들고 찬물이 나오는 습지에서 잘 자란다. ▶노지재배시에는 인공습지를 조성하고 이끼를 두껍게 깔아 식재하는 것이 좋다. 생육에 적당한 온도는 15-20℃이고 자연광의 50% 차광된 곳에서 잘 자란다. 온도를 높게 관리하거나 산도가 pH 5.5 이상에서는 잘 자라지 않는다. 이 난초는 산성토양을 좋아하는데 적정산도는 pH 5.0-5.5범위이다. |
| 개요 | 해오라비난초는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식물이다. 습지에서 사는 여러해살이풀로 비교적 전국적인 분포범위 출현지점과 개체 수가 극히 적어 관찰이 어렵다. 꽃의 전체적인 모습이 해오라기(해오라비)가 날아가는 모습과 비슷한데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현재 한국적색목록에 멸종위기범주인 위기종(EN)으로 평가되어 있다.양지바른 산과 들의 습지에서 매우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반수생란이다. 뿌리는 가늘고 육질이고, 알줄기는 둥근 타원형 또는 구형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20~40cm이고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며, 넓은 선형으로 길이 5~10cm, 폭 3~6cm고 밑부분은 잎집으로 된다. 꽃은 7~8월에 피는데 지름 3cm 정도로 1~2개가 원줄기 끝에 달리고, 백색이다. 꽃받침은 좁은 달걀형이며 맥이 5~7개 있다. 꽃잎은 길이 10~13mm이다. 입술꽃잎은 3개로 갈라지며 양옆의 갈래조각은 가장자리가 가늘게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 길이 3cm의 긴 타원 모양이고, 10월에 익는다. 꽃의 전체적인 모습이 해오라기(=해오라비)가 날아가는 모습과 비슷한 데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우리나라 강원도 원산, 금강산, 경기도 수원 칠보산 등에 드물게 자라며, 일본에도 분포한다. 환경부 법정보호종이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
| 동정키 | ▶해오라비를 연상시키는 흰꽃이 관상가치가 높다. 모식물체 주변에 파종을 하면 스스로 발아가 가능한 난과식물이다. |
| 참고문헌 | 1) 우리나라의 식물자원 (이창복, 1969) |
